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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부모(보호자) 없이 어린 아이들이 집 밖에서 매일 소리지르며 노는데

지역California 아이디d**qh**** 공감0
조회1,419 작성일4/26/2010 12:43:00 PM
2개월 정도 매일 pm2시 경에서 pm 6시 경까지
이웃집 3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부모 없이 집 밖에서 소리지를며 놀이를 합니다.

처음에는 며칠 놀다 끊나겠지 생각했는데,
이제는 어린 아이들의 노이즈가 더 심해져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공부하는 것을 포기
도서관에 다니고 있어 필요하지 않은 라이드를
해줘야 합니다.

뿐만 이니라 나는 병원에서 매일 나이트
근무를 하는데 낮에 노이즈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져 환자를 돌보는데
문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부모에게 우연히 이야기 할 기회가
있어 문제 사안을 이야기 했으며, 어린 아이들인데
부모가 아이들과 놀이 장소에 있어야 하고,
심한 노이즈를 만들 때 케어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더니, 자신들은 아이가 밖에서 놀
때 자신들의 집 안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말하며, 별 도움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님들께 여쭙니다.

만 12세 미만의 아이들이 자기집 주변에서 놀면
부모가 현장에 없어도(어는 경우는 아에 집에도
없고, 대부분은 집안에 부모가 있음) 괜찮은지요?

또 저희집 가까운 곳에 와 심하게 소리지르며
다양한 놀이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사생활의
침해(특히 낯에 잠을 자지 못해 밤에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힘들고, 자녀들은 집에서 공부를
할 수 없어 도서관을 다녀야 하는 불편)가 심해
부모들에게 책임을 묻거나, 제재를 하고 싶은데,
법적 근거나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으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무례하고 무책임한 부모들이라 느껴져
많이 속상합니다. 그렇다고 이사갈 수도 없고
더더욱 여름이면 방문들을 열어야 하고,
방학이면 그 아이들이 학교도 안 갈 것이니,
하루 종일 노이즈를 만들 것이라 생각하니,
그 전에 어떤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좋은 답변주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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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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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4/26/2010 2:37:26 PM
저도 남자아이 둘을 키우지만 정말 힘듭니다... 이런 것 가지고 변호사님께 질문하는 것은 님이 너무 예민 한것 같습니다...저도 나이트 근무를 합니다... 정말 힘들고 피곤 합니다...폭탄이 떨어져도 그냥 잡니다..왜 피곤하니깐..
귀하는 덜피곤한것 같네요... 이웃끼리 이런일로 문제 만들지 말고.. 그냥 내자식들이 뛰어논다하고 그냥넘어가세요...그리고 12살이하가 어쩌니 하니말고.. 그집도 형편이 안되니깐...애들을 혼자 두겠지요 하고 생각하세요....정말 친척업없이 애들키우기 정말 힘듭니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답변일 4/26/2010 3:13:04 PM
kim (shwang99)님, 제 글을 보고 짜증 나신 것같군요.
어쨌든 미안하지만 이것은 예민하냐 덜 피곤하냐의 문제가아닙니다.

아마도 님은 아이들 집에서 놀게 하지 집 밖에 나가 놀게 방치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제가 다 설명하지는 않았자만 이 분들은 정도가 심합니다.

저도 2개월 이상을 님과 같이 생각하고 사랑이라는 단어로 자신을
각인시켜가며 인내하고 무시하며 지냈는데 와 무지하게 힘듭니다.
답변일 4/26/2010 8:47:49 PM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이들 노는 소리가 도리어 즐겁게 들릴것입니다.
부모가 집안에 있고, 집밖에서 아이들이 노는게 무슨 문제입니까?
옆집 사람 낮잠자는 것까지 신경쓰며 애들 키울수는 없지요. 잠은 밤에 자는게 정상이지요.
답변일 4/27/2010 6:19:29 PM
서 (kdi0414)님, 나는 아이를 사랑하지 않거나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쯤으로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읽기 능력이 문제가 있나요?
하기야 낮에 자는 잠이니 낮잠이겠지만,
나는 오후에 병원에 출근해 밤에 환자를 보고
아침에 퇴근하는 사람이니 님들이 자는 낮잠과는
다르답니다.

그런데 이 잠을 3개월 가까지 제대로 잘 수 없어
이제는 병원에 가 환자를 돌보는 일조차 힘들어
자주 병원 근무를 취소하고 밤에 잠을 잡니다.

하루 병원 근무 취소해 $500 ~$600 정도만 잃어버리면
가벼운 마음으로 가끔 쉬어주겠지만 그도 아니고
더더욱 큰 문제는 피곤이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인데 환자를 돌보는 문제라 일이 생가면 라이센스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점이 더 신경쓰입니다.

이런 상황이 어떤 경우인지 이해는 갑니까?
어린아이를 사랑하고 안 하고의 문제는 이미 넘어선
상황이아는 점을 왜 알아차리지 못하시는지요.

저는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기본적인 문제는
보통 사람들 보다 특별하게 교육을 받았고, 또
기질적으로도 이런 면이 타고나 3개월 정도의
어려운 나날들을 참아낼 수 있었던 것이랍니다.

나도 보통 아이들 여러명이 일상적인 노이즈를
민들며 놀이를 하는 것이라면 이런 반응을 하지
않았을 것인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전문가의 답변을 기대 했는데 그분들의 답변은 없고
제 문제를 헤아리지 못한 네티즌들의 글은 저에게
또 다른 부담을 주는군요.

좀 더 적극적인 대안 설정이 요구되는군요.
답변일 4/28/2010 10:24:27 PM
전문가라도 무슨 뾰족한 대안이 있겠습니까?
그냥 이웃 잘못만난 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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