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악플 대처 +2
버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즈음, 가게에서 쓰레기를 버리다가 그 안에 있던 날카로운 무언가에 의해 손을 베이는 사고가 있었고.
메디케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8월 즈음.
제 페이 체크를 확인해보니, 기타 공제 항목에 보험 이라는 항목으로 $150씩 차감을 하더군요.
이 항목에 대해 오너에게 문의를 하니.
'너 때문에 메이케어 보험료가 상승하였다. 그리고 내가 기분이 나쁘니까, 받아야겠다.' 라고 표현하더군요. (양측 다 한국인 입니다.)
일단, 메디케어 보험료가 상승한 것에 대한 의무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에게 보험료가 상승하여 부담이 되니 도와달라고 상담이 있던 것도 아니고.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받아야겠다는 명목이 참으로 어이가 없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메디케어 보험료 상승액에 대한 명확한 금액도 저에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1년 가까이 지난 일에 대해 책임을 묻고 있으며, 애초에 메디케어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해당 상황에 대해 어떤 법을 기준으로 클레임을 준비하고, 조언을 찾아야 하는지조차 몹시 까다로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이라서 일을 어떻게 해결하고 어느 로펌에서 변호사님을 찾아야 하는지도 몹시 곤란합니다.
조언이라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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