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total loss 경험이 있는데요, 수리를 해서 타고 다니든지, 아님 폐차하든지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생활 초기라 네고할 줄도 몰랐고, 바디샵에서 추천해주는 대로 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수리해서 타면 또 고장날까 해서, 그냥 보험회사에서 준 돈으로 새차를 샀습니다.
미국에서는 인건비가 높아 수리비가 한국과 비교해 많이 비쌉니다.
연문희 님 답변답변일1/10/2012 8:04:10 PM
위의 조정래 전문가님의 답변이 맞고요...
만일 님의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되면 혹시 사고전 차량의 수리를 한 영수증 같은것 있으면 제출해서 추가로 계상해 달라고 하세요. 예를 들면 타이어 교체한것 이라든가 주요 부분에 대한 수리 같은거지요.
님의 생각처럼 무지 깍으려고 하지 않고 터무니 없게 시세보다 더 많이 주지도 않습니다. 협상해서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