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가 15살인데 하반신 불수로 잘 걷지도 못하고 치아도 다 빠지고 밤에는 통증으로 비명소리를 질러 식구들이 잠도 잘 못합니다. 안락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국법으로 가능한가요?
*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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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12**** 님 답변
답변일12/29/2020 9:35:25 AM
수의사에게 열락하시면 됩니다
X**mpero**** 님 답변
답변일12/29/2020 4:27:46 PM
가능합니다.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시면 됩니다.
s**hoo**** 님 답변
답변일12/29/2020 4:56:02 PM
볍적으로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안락사 해주는 수의사를 찿으시면 됩니다 어떤 수의사는 어떤이유로 안해주는 분도 계십니다.비용은 개의크기에 따라 다르며 조그만 강아지는 $150에서 $200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c**ngsuk**** 님 답변
답변일12/30/2020 10:47:29 AM
아이고...마음이 안 좋으시겠습니다. 15년동안 같이 동거동락한 반려견을 보내셔야 하는군요... 방법은 동물병원 예약하시면 바로 됩니다. 링겔에 마취주사를 넣어서 잠들면서 편하게 보내시면 됩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동안 옆에서 같이 있어주시면 됩니다. 100-150불 사이인걸로 알고 있어요. 병원에서 사체는 장의사와 연결해서 여러방법으로 장례를 치룰 수 있습니다. 밤에 통증으로 비명을 지르고(통증이 심하다는 얘기입니다), 곡기를 끊었으면 당연 편안히 보내야 합니다. 미국법으로 가능합니다. 빨리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전화하세요.
m**tlove**** 님 답변
답변일12/31/2020 5:23:41 PM
너무 불쌍하네요. 언제부터 비명을 질렀는지 모르지만 빨리 가까운 동물병원에 문의해서 편하게 보내시고. 아니면 집으로 수의사가 와서 해주는 방법도 있어요. 구글 인터넷 검색하시면 다 나옵니다. 집에 부르시면 $500-$600 할꺼고 병원에서 가시면 $150-$250 할 듯. 병원마다 다르지만. 미국에서는 humane euthanasia (안락사) 편하게 보내주는 걸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해서 수의사들도 동물협회도 권합니다. 고통스러워 하는 동물을 죽을때까지 두는 것은 개인적으로 잔인하다 여겨집니다. 사람도 너무 힘들면 편하게 가고 싶지만 스위스만 법적으로 허용이 되어있죠.
r**nstor**** 님 답변
답변일1/1/2021 9:08:08 AM
물론 식구들이 잠을 못잔다는 이유로 안락사를 시키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요.
당연히 반려견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믿기 때문에 하시는 안락사 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