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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3/6/2012 12:05:04 PM
알라스카가 올해엔 50년만에 처음으로 눈이 많이 왓다고 하드만은..매년 10월부터 그다음해 3월까진 눈이 많아와서 알라스카/케나다 국경은 문을 닫고 4월달이나 되서야 다시 문이 열리걸랑..엥커리지에서 차를 배에 실고 타코마 항만으로 옮기는것도 4월이나 되야 가능하고..알라스카 교통국으로 들어가서 확인이 가능한데 말이지..비용은 거의 1000달러였던걸로 기억하걸랑..배로 차와 함께 떠나면 3박4일 그져 1400달러쯤 생각하면 될것이고 씨애틀 북쪽 벨링햄에서 내리걸랑..케나다를 차로 가로질러 내려가고 싶다면 연료비/숙박비로만 1500달러 이상 들어갈것이고 게스가격은 미국의 2배가 넘는거 꼭 참고하고..케나다 중형도시 빼고 인적이 드문 지역은 아예 9시 넘으면 주유소가 장사 안하드라고..모텔 30달러만도 못한곳도 케나다에선 미화 80달러나 되는곳이니 생각잘하고..5일동안 케나다에서 미국국경까지 운전하고 내려오는데 경찰차 한대 안보이드만은..4월달이나 되야 눈도 녹고 차로든 배로든 움직일수가 있지 지금은 차를 갖고 움직일수있는 방법은 없걸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