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3년 5월 30에 미국에 왔고 올해 미국나이로 20살인 칼리지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2014년 4월10에 소샬넘버가 나왔구요 뱅크어카운트나 자동차 보험은 이미 제 이름으로 되어있어요 칼리지 non-resident fee가 너무 비싼데 소샬넘버가 나오고 1년이 지나면 면제인건가요 아니면 미국 거주 1년이 지나면 면제가 되는건가요? 두가지중 하나가 면제가 된다면 그에 따른 어떤 증명을 준비해서 학교에 제출해야 되는건가요? 제출을 하면 언제부터 면제를 받을수 있는건지요?
다른 하나는 제가 칼리지를 마치고 UC계열로 전학을 하려고 하는데 학자금 융자에대해 문의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미국에 오신지 8년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그린카드가 없어요. 혼자 가게를 차려 비지니스를 하고 계시구요. 학자금 융자를 받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또 금액은 얼마정도 받을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UC계열로 진학하려면 어떤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Sat는 봐야하나요? UC에 원서는 언제 내는게 좋은가요?
질문 길어진점 죄송합니다 박사님의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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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노준건 님 답변답변일8/27/2014 7:24:13 AM
F VISA를 보유하고 있는 유학생은 미국에 거주하는 이유가 Living이 아니고 Studying이기 때문에 몇년을 거주하던 Instate혜택을 받을 수 없고, 또한 주립대학으로 부터는 Need-base 학자금보조도 받지 못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주립대학으로 편입하는 경우에는 재정보조지원을 성적장학금 외에는 받을 수 있는 길이 거의 없으며 거주민 학비를 받기는 어렵다고 보겠습니다. 그러나, 미국에는 대략 138개가 넘는 사립대학들이 International Student들에게도 재정보조용 그랜트를 지원해 주며 가정에서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감당하게 무상보조를 지원해 주는 좋은 대학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중에는 입학사정시에 Need Blind정책을 적용하거나 Need-Aware정책을 적용하는 대학들로 나눠지는데 대부분이 Nee-Blind정책을 적용합니다. 따라서, 편입시에는 반드시 이러한 점을 활용해 사립대학들로 재정보조신청을 함께 넣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그러나, 일반학생들처럼 재정보조금은 계산이 되나 연방정부나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부분은 받을 수 없기에 일반학생들보다는 다소 축소된 재정보조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주립대학으로 편입시에 비거주자 학비와 아울러 재정보조지원을 받을 수 없는 점을 고려하면 훨씬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remyung@agmcollege.com www.agmcollege.com and www.agminstitut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