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환학생 J1 비자로 한 학기를 마치고 다음 학기는 다른 학교에서 교환학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비자 관련하여 현 학교 담당자에게 문의했을 때는 트랜스퍼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오늘 비자 만료 4일 남은 시점에 트랜스퍼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다음 학기가 8월에 시작해서 너무 기간이 많이 뜬다고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원래 계획은 캐나다에서 방학을 보내면서 불어를 공부하고 (독학, 홈스테이에서 지낼 예정) 미국으로 다시 입국할 예정이었습니다. 한국으로의 귀국 계획은 전혀 없었구요. 하지만 일이 전부 꼬여버려서 캐나다에서 J1 비자를 발급 받으려고 하는데, 너무 리스크가 클까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지금이라도 알아봐야할까요? 귀국의무는 없는 걸로 현재 소지 중인 DS 2019에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