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문제시하고, 그걸 이용해서 장삿속으로 아이들을 환자로 만들어 돈을 뽑는 것 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학교의 학업을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학교에 흥미가 없는 경우가 많지요.
따라서 이러한 자녀를 가지신 부모는 약으로 아이를 고치려하지 마시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진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내셔야 합니다.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그것이 아이의 장래와 연결되도록 해주시면 제일 좋은 것이고, 아이의 적성 발굴에 실패하더라도,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 자신의 길을 갈때, 비록 남들이 보기에 하찮은 일이라도 자기성취감을 느끼며 살도록 교육시켜야 합니다.
어린이들의 집중력 부족이 문제되는 것은 정규학교 교과과정을 이수하는데 방해되는 것일 뿐입니다.
물론 경쟁사회에서 특히 한국인 부모는 열불이 나겠지만, 열불나는 것이 비정상입니다.
정상인 어린이를 정신병자로 만들지 마세요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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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b**kerdh**** 님 답변
답변일1/13/2011 10:41:12 AM
동감입니다. 이상하게도 집중장애 어린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원인을 임신 중 산부의 약물 복용이나 음주등에 두고 있기는 하나 확실한 원인을 아직 모른 듯합니다. 이제까지는 심리학 포함 모든 학문이 서양문명을 기반으로 이루어 오면서 많은 기여도 했지만 한계에 도달한 듯합니다. 동양적 윤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의식 혁명으로 학문의 전환점을 찾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n**on**** 님 답변
답변일1/13/2011 12:26:57 PM
임신 중에 약물 복용이 문제가 된다면, 어린아이들에게 한약먹이는 것도 문제가 될 수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