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실수 ..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daw**** 님 답변 답변일 6/13/2010 1:30:31 PM

나도 좀 빌려주지.... 차용증도 없이 말만하면 빌려주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디 그런 사람 없나요?

d**acraf**** 님 답변 답변일 6/13/2010 6:15:49 PM

꼴뚜기씨..빌려준 증거하고 증인도 있어요.....단지 어케 해야 될지 몰라서요.

b**skang01**** 님 답변 답변일 6/13/2010 6:38:20 PM

글 내용을 보니 나이가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네요. 친구에게 카지노 돈을 빌려주었다는 것은 받기가 힘듭니다. 도박은 영혼을 갉아먹는 아주 무서운 짓입니다. 액수가 알마나 되는지요. 적은 돈이면 스몰 크레임으로 가시고 액수가 크면 변호사를 고용해야 하는 데---, 글쎄요 돈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잃어버리는 데 어떨지.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두차례 돈을 건네주고는 그다음부터는 무시했습니다. 저에게 돈을 빌려간 친구는 나중에 소식을 들었는데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하네요.
남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는 거 아주 무섭습니다. 특히 도박 돈을 빌려줄 때는 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너무 신경쓰지말고 일상 생활로 돌아가세요. 귀하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인생은 피해만 보면서 살지는 않으니까요.

s**11**** 님 답변 답변일 6/13/2010 7:58:27 PM

'장마다 꼴뚜기'라더니 이놈의 꼴뚜기는 시도 때도 없이 니오나. 그렇다고 명쾌한 답을 주는 것도 아니면서 주절주절 무슨 그지같은 얘기를 그리하는지... 초고추장이 있으면 콱 찍어 먹어 버리고 싶다. 제발 실제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 줄 수 있을 때 나오거라.

G**B123**** 님 답변 답변일 6/14/2010 1:36:30 PM

죄송합니다만 잃어 버린 돈이라 생각하실수 있다면(쉽지는 않겠지만), 좋겠지만 그건 제 생각입니다. 정이 많으신분 같네요. 잘못된채무연유에도 정에깊은 한국사회 정서로 No 를 못하신것이 잘못이 었다 생각되네요. 진정 님의 친구(?) 였는지 의심이 가네요(죄송합니다). 님의 친구(?) 관계가 돈( 그분의 도박근성) 때문에 쉽지는 안겠네요. 친구(?) 관계를 원하신다면, 다만 최소한 몇푼이라도 그분이 달달이 갚아 나가는(나갈수 있는 만큼만) 약속과 그것이 이행이 될수있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돈을 전부 받는 다는 생각은 버리시고(다 받을 생각이시라면 그만두시고요), 그분이 약속을 계속지키며 친구의 신용을 회복하는 전제로 생각하고요, 그분도 친구를 원하신다면 결국은 다 갚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꽤 오래걸리겠지만). 다음 부터는 No (무조건 No말고) 를 하실수 있는 단호함도 갗추릴 바랍니다. 돈잃는것 과 친구(?) 잃는것, 둘다 얻는것, 둘다 잃는것, 지혜롭게 잘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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