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찌해야 할찌 몰라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는 사람한테 가게를 하면서 돈을 만불 빌렸는데 4년동안 한달에 $400 씩 이자를 줬습니다.최근에 와서 너무 힘들어져서 이자를 못준지 4개월 정도 됐습니다. 원금 보다 돈을 훨씬 많이 줬지만.... 남의 돈을 빌리면 당연히 갚아야 하는데 제가 지금 그럴 능력이없습니다.... 그 사람한테 너무 미안하고 나중에라도 꼭 갚을 겁니다 하지만 하루 하루 너무 시달려서 살수가 없습니다. 미국 에서는 법적으로 받을수 있는 이자율이 있다는데 지금 제가 어떻게 할수 있나요! 뱅크럽시라도 내면 이렇게 시달리지는 않을까요. 그사람한테 만불짜리 check를 써줬고 매달 거의 은행으로 붙여씁니다. 꼭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