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분배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r**b**** 님 답변 답변일 6/30/2016 10:56:06 PM

참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약자는 항상 당해야 하는건지. 다른 곳 있으면 다른곳 알아 보세요 . 팁에 대해서 정확한 근거나 법적 내용이 있어서 그걸 참고 하면 좋은데 이런글 올라 올때 마다 확실한 답이 없어서 참 답답 하네요

drj**** 님 답변 답변일 6/30/2016 11:24:30 PM

캘리포니아 법코드에 팁 풀을 했으면 고용주나 수퍼바이저는 받지 못할수 없다고 나왔지만 이 사장은 편법을 써서 식당의 주인과 식당이름을 와이프에게 해놓고 자신은 고용인이라고 하니 싸우는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는 정말 그 남자 사장이 정말 식당이름은 와이프 소유주로 했는지는 리스계약서와 비지니스 라이센스를 보면 알수 있겠지요.

종업원의 팁을 빼았는 음식점은 멀지않아 망합니다. 얼마나 궁했으면 팁까지 손을대니 참 아쉬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네요. 그 푼돈 가질려고 불법으로 저러니.... 그냥 rukba 님말대로 그만두시고 좋으신곳 찾으세요. 사장을 소송할수 있지만 그 푼돈 가질려고 소송비용이 더 들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거지에게 기부하셨다고 하시고 얼른 그만두는것을 권합니다....

a**2**** 님 답변 답변일 7/1/2016 10:10:42 AM

그나마 다행이네. 알라스카 놈 같은경우 주인이 팊 전부 다 가져갑니다
..어느 주법인지 주방 스시맨 팊 한푼안주지요...업주가 독점..최악에 홍어들

s**10**** 님 답변 답변일 7/1/2016 11:54:21 AM

서류상 여자가 사장이고 남자는 종업원이다? 개소리입니다. 그야 말로 주인이라는 것들이 구멍가게 마인드로 장사를 하는 곳이라 보입니다. 방법은 별다른것이 없습니다. 노동청에다 고발하고 증명하고 그런거 한 이후에 껄끄러워 계속 일할수도 없고 하니, 다른 직원들과 한날한시에 그만두고 그간의 도둑맞은 팁액수를 잘 기입해 두었다가 그만두는날 고발는 수 밖에 없습니다.

m**or**** 님 답변 답변일 7/2/2016 7:42:07 AM

저두 똑같은일을 겪었는데...

남자사장이 처음에는 자기와이프가 사장이고 자기는 매니져라고 했는데..

8개월동안 사장이 팁을 잘라먹어서 사장이 팁을 가져가는 법이 어디있냐고 항의 했더니

자기도 앞치마 두르고 일하기 때문에 팁을 가져갈 수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동안 사람을 구하고 나더니 특별한 잘못도 없는데 ...

저에게 다른핑계로 문제만 일으킨다고 하더니 나가라고 해서 그날로 쫓겨났습니다.

이런 악독한 업주들을 처벌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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