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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9/21/2009 11:12:45 AM
일단 융자조정이 거부된이유는 선생님의 수입에 비해서 페이먼트가 1,2차를 합해서 너무많기 떄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페이먼트가 수입의 절반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옵션암 프로그램의 경우 미니멈으로 내시는 분들은 대개가 다 (index에 따라서 다르지만 ) 융자액수가 $500,000이 넘을 경우 융자조정후에도 페이먼트가 고정으로 바뀌므로 더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융자조정의 경우 선생님의 경우에는 자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일단 이 2차융자를 10-20%정도 내시고 정리하시고 1차를 융자조정 케이스로 페이먼트를 줄이셔야 합니다. 이 방법은 은행등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변호사에게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지역에 따라서 그리고 융자은행에 따라서 다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숏세일이나 차압의 경우에도 크레딧은 나빠지게 되며 숏세일을 승인받기 위해서 은행에 요청시 선생님의 페이오프된 주택을 처분해서 빚을 갚으라고 종용할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혼자 진행하시지 말고 여러 변호사들을 만나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제대로 하시면 지금 상황에서는 융자조정을 시도하셔서 페이를 줄이시고 주택을 보유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융자조정을 신청하셨다가 거부되셨다면 언제 그렇게 되셨는지도 자세하게 변호사님께 말씀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