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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트 벌레로 계약 만료전에 이사 꼭 도움 부탁드려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k**long3**** 공감0

조회3,222 작성일8/4/2014 6:36:19 AM

안녕하십니까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원베드 일년간 살았습니다.
어느날부터 바퀴벌레가 엘레베이터 쓰레기통 심지어
파킹랏까지 장난아니었습니다. 아프트 측에서 쓰레기
통에 약도 뿌리고.. 하지만 항상 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매일 바퀴벌레와 탑승을 해야했습니다. 그치만 저희
집에서 일년동안 벌레를 본적은 없었습니다. 일년 후
사촌언니가 엘에이로 온다하여 같은 아파트 투베드로
이사한지 한달입니다. 사촌언니 화장실에서 바퀴벌레
가 한마리 한마리 씩 나왔습니다. 알고보니 쓰레기통
라인이었습니다. 아파트 매니져에게 말했더니 매니지먼트
회사에 인포하겠다고하고 약사서 먼저 뿌리라고 나중에
약값은 돈벌어서 본이 준다고.. 어이없었지만 약사다가
뿌렸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화장실 바퀴벌레가 나왔
습니다. 윗집문의해보니 똑같은 상황이더군요..항상 컴플레인을
하면 그냥 약 쫌 뿌려주구... 뿌려줘도 소용이 없었대요.
제가 그전에 일년 사는동안 약 뿌린건 한번으로 기억합니다
갑자기 바퀴벌레가 많아져서...답답합니다.
언니가 샤워하다가 소리질르며 뛰쳐나온것도 여러번..변기에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또 위에서 떨어질까바.. 자다가 간지러워
보니 바퀴벌레가.. 침대에... 아침에 바로 매니져에게 도저히
살 수 없으니 이사가겠다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약 뿌려준다며
그러고 3-4 일 후에 약뿌리고... 쓰레기통 라인집만... 매니져가
현재는 아파트에 살지 않지만 그전에는 똑같은 라인 2 층거주.
가끔씩 바퀴벌레가 나왔었다고 합니다. 약 뿌리고 현재 4 일째...
매일 바닥만 보고.. 하루에도 8-10마리 약뿌리며 죽이고 있습니다
언니는 방, 화장실 사용도 못하고 매일 거실 쇼파신세.. 제 화장실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안해야할 집이... 들어오고싶지도 않습니다.
쉴 수가 없습니다. 불안하고... 집은 약냄새에.. 혹시 몰라 사진을
계속 찍어두었습니다.하루 왠종일 불도 켜놓고.. 전기새도 장난이
아닐듯 합니다. 매니져는 안나올때까지 약을 뿌려주겠다고...
그럼.. 아예 방과 화장실 사용을 하지 말라는건지... 불안해서 화장실에
앉아있지도 못합니다. 이렇게는 도저희 살 수가 없는거 아닙니까?
이사가겠다고 디파짓 다 돌려달라.. 렌트비도 못내겠다... 말했지만
않된다고...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혹시 불이익을 당할까바 현재
8 월 렌트비는 냈습니다.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사는게 아닙니다.
너무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디파짓도 다받고.. 전기비며.. 약값.. 등등 받을 수 있나요??
솔직히 렌트비도 돌려받고 싶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하지만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