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와 CALTECH은 외국학생에게도 가정부담금(EFC)으로 모자란 모든 액수를 보조해 줍니다(Full Met). 하지만 CALTECH은 외국학생이 학자금보조를 신청하면 입학사정에서 불이익을 볼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이익이 있어도 성적이 매우 우수하여 입학이 되면 필요한 학비보조를 다 해 줍니다. MIT는 외국학생에게도 전혀 불이익이 없습니다 (외국학생에게도 Need-Blind).
일반 명문 사립대학은 추방유예, 타주, 인터내셔날 학생 들에게도 시민권, 영주권를 취득한 학생과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근래에 이런 대학들 합격하기가 너무나 힘들어져 GPA나 SAT 1, SAT 2 성적이 좋다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제 주변에도 명문 고등학교에서 GPA all A 받고, AP 12~14과목 이수, SAT 1 2,400점 만점, SAT 2 5~7과목 모두 800점 만점을 받았어도 다 떨어지더군요. 동양학생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과 달리 탁월한 차이(전국 혹은 세계 대회에서 1~3등 정도의 스팩 등)를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동양학생은 각 대학에서 정원의 12%~15% 정도만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동양학생은 성적 싸움이 아니라 스팩싸움이니, 이점에도 유의하셔 입학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m**c**** 님 답변
답변일9/18/2014 4:51:08 PM
말씀 감사 드리오며 상기 학교들이 DACA 학생들한데도 학비 혜택을 주는지요.... 아시는것이 있으면 다시 부탁드립니다
d**qh**** 님 답변
답변일9/19/2014 11:45:25 AM
"일반 명문 사립대학은 추방유예, 타주, 인터내셔날 학생 들에게도 시민권, 영주권를 취득한 학생과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학자금을 지원합니다."라고 설명을 드렸지만, "상기 학교들이 DACA 학생들한데도 학비 혜택을 주는지요."라고 다시 질문을 하셨군요. 예 맞습니다. 위에 노준건 전문가님께서 또 추가로 답을 햐주셨군요,
IVY 리그 대학과 최상위권 대학들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부모 인컴이 6만 ~ 8만불 이하면 프리이고, 그 이상이면, 약 3만~3만 5천불 정도 내게되더군요, 어쨌든 위에서도 언급은 했지만,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것 많이 힘드니까 잘 준비하시고, 되도록 많은 대학에 지원을 해 성공하기시 바랍니다.
m**c**** 님 답변
답변일9/19/2014 4:53:38 PM
두분의 따뜻한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애한테 힘을 실어 주어서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겠습니다
재삼 감사하며 두분 모두 건승하십시요
d**qh**** 님 답변
답변일9/19/2014 10:38:23 PM
고맙습니다. 요즘 같이 힘든 때는 되도록 최 상위권 대학과 좋은 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귀 자녀는 더더욱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성공적인 준비로 원하시는 대학에 합격도 하시고, 또 DACA 문제 때문에 학자금 걱정도 많으신데, 그 문제도 말끔하게 해결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