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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시민권

Q. 부끄럽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y**913**** 공감0
조회2,234 작성일7/3/2009 11:32:42 PM
안녕하십니까 ?
너무나 답답하고 속이상하여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글을올립니다.
저는 한국의 경기도 평택에 살고있으며, 인근에있는 주한미군부대 (DPW소속) 설계과에서 건축분야 설계를담당하며 엔지니어로 근무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오래전에 직장을따라 서울에서 이곳으로 이사와 살고있지요.
제가 하소연하고자하는 사연은 다름이 아니옵고,
나이가 오십이넘은 저의 집사람이 한국에서 네일샵을하던 친구를따라 구십일 체류허가 기간인 무비자 전자여권을 지니고 지난 5월18일 오전 11시 인천공항발 뉴욕행(대한항공편) 으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일주일쭘 지나서 체류허가기한에 맞추어 일단한번 귀국하겠노라는 짤막한 전화한통후 감감무소식 입니다.
그후 노심초사하며 걱정을 하고있던중, 한국에 남아있는 다른친구에게 전화가
와서는 하는말이 적성이 맞지않아 네일샵 일은 하지못하겠고 뉴욕에가서 알게된 다른 한국사람에 소개로 실내포장마차 같은곳에서 일해볼까 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을수 있었을뿐입니다.
구십일이라는 짧은기한에 불법취업을하여 도대체 무엇을해서 얼마나돈을 벌겠다고 그렇는지, 체류허가기한에 맞추어 귀국하였다가 다시출국하고를 반복할모양 이더란겁니다.
귀국을 한다할지라도 집승처럼 손발을 묶어놓고 감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말 이루다 말할수없이 괴롭고 속상합니다.
어쩌면 뉴욕의 출입국 관리사무소 로 하여금 입국을 불허하게 하는 방법을 찼을수밖에 없을것같은데 여러분의 높으신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렇한거의소망이 이루어 진다면 물론 응분의 사례는 하겠습니다.
저의 이메일 주소는 : yyk9131@gmail.com 입니다.
훌륭하신 가르침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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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답변일 7/4/2009 1:44:20 PM
참고가 되실지 모르나 답장을 메일로 보냈으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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