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ia에 있는 (주)대한 국제 물류를 고발합니다.저는 Atlanta 에서 L.A로 이사 하면서 Georgi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대한 국제 물류 미 동남부 물류센터에 이삿짐을 맡겼습니다. 계약서 상에 자기들이 직접 도착 날짜와 시간(6/25 오후 6시 이후 또는,26일) 까지 상세 하게 적어 놓고 약속 날짜 보다 일주일을 늦게(7/2) 배송 해 주더군요. 덕분에 저와 와이프,어린 두 딸은 바닥에 이불 홑겹 깔구 일주일 간 원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지인이 저희보다 몇달 전 규모가 좀 작은 택배회사에 짐을 맡겼다가 같은 낭패를 봐서 저희는 좀 비싸더라도 이름 있는 회사에 의뢰를 했는데 같은 상황이 벌어져 버렸군요.처음 Contact 했던 某 과장과 시시비비를 가리다,말이 안 통해 Manager와 통화를 원했더니 자기가 총 Manager라고 하더군요. 과장이 총 Manager라는 말이 믿기지가 않아 사장과의 통화를 요구 하니 역시나 연결이 안 되더군요.통화 해 봐야 결과는 불 보듯 뻔 하다는 걸 알면서도 쓴 웃음을 짓고 말았습니다. 큰 회사의 인지도에 배신 당한 저의 마음과,큰 회사이기 때문에 좀 더 비싼 배송료를 지불한 비용,아무 것도 모르고 일주일의 고생을 함께 하는 두 아이,새로운 곳에서 행복한 삶을 꿈꾸며 이날을 기다려 왔을 저의 아내,이 모두를 어디서 보상 받아야 할까요?기분 같아선 소송이라도 하고 싶지만 득실 차원에서 쫌……아마 업체도 이런 걸 잘 알고 있기에 적절한 보상이나,대책을 제시 하지 않는 것일 겁니다. 저의 바램은 저처럼 선의의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질 않길 바라며,장거리 이사를 계획 하시는 분들은 상기 회사 선택 시 신중을 기 하시길… 장문의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Except 현대택배 여러분들…..혹시 이글을 어느 매체를 통해 접하는 현대택배 직원 분 계시면 다음 부터는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변명과 핑계만 열심히 하지 마시구요 과장님,아니 총 Manager님) 참고로 그곳 information 올리니 이사 계획 있으신 분들 참고 하세요… Tel : 770-921-1721,678-549-3096,800-455-4645,678-315-2042 이고,www.korexatlanta.com,주소는 1418 Beaver Ruin Rd,Norcross,Ga,3009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