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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Accessions Vital to the National Interest (MAVNI) Program
2009년 2월 23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외국인 새 모병 제도”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새 모병 제도”는 베트남 전쟁 이후 처음 시행되는 Pilot Program으로 미국 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합법적인 신분을 소지하고 있는 비영주권자 가운데 2년을 미국에 체류한 사실이 있어야하며 이 기간동안 90일 이상 외국에 체류한 기록과 범죄기록이 없는자의 경우 누구나 입대 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해당 될 경우 입대한 후 하루가 지나면 미국 시민권을 신청 할 수 있어 군입대 후 6개월안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의무복무기간을 채우지 못하거나 불명예 전역할 경우 미국 시민권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이번 첫 외국인 모병에 나서는 미군 당국은 미 육군이며 총 1,000명을 모집 할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방부는 2월 23일 부터 뉴욕지역 모병소에서 한국어를 포함해 35개 언어를 대상으로 통역병력을 선발 하고 있으며 모집 요원은 550명 입니다. (스페인어는 인정하지 않음.) 또한, 의사와 간호사등의 군 의료전문 병력은 300명 입니다.
이 제도로 미군에 입대하는 외국인들은 통역병력의 경우 4년의 현역(Active) 복무를 의무로 하고 있으며 군의관과 간호사의 경우 현역(Active)은 3년을, 예비역(Reserve)은 6년의 의무 복무를 해야 합니다.
통역병력의 경우 합법체류신분이며 2년제이상 학력 소지자, 혹은 석/박사 학위 소지자 또는 전문지식/기술 소지자와 의료전문병력의 경우 미영주권자로 의사 또는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자에 한 합니다.
미육군은 신청자를 심사하고 미국토안보부(USCIS-미이민국)를 통해 신분조회를 한 후 최종적으로 입대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입대여부가 결정되면 입대절차를 마친 후 먼저 훈련소에서 소정의 훈련을 받은 뒤 미군에서의 복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신분증빙서류는 신청자가 미국에 처음 입국 하면서 현재까지의 신분을 보여주면 됩니다.
이번 모병제도는 뉴욕에있는 미 육군 모병 담당 부서에서 총괄하고 있으며 약식의 신청서는 육군 웹사이트를 통해 작성 할 수 있습니다. 단, 불법체류자는 신청 할 수 없습니다.
<체류신분 자격조건>
1. 2년 이상 합법적인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한 사실이 있는 비영주권자
2. 체류하는 2년 기간동안 90일 이상 외국에 체류한 기록이 없는 자
3. 투자비자(E), 유학생비자(F), 취업비자(H), 언론인비자(I), 연수비자(J), 약혼자비자(K), 주재원비자(L), 직업학생비자(M), 특기자비자(O), 예체능비자(P), 문화연수비자(Q), 종교비자(R), 특수비자(S), 범죄피해자비자(T, U)등 장기체류비자들이 모두 해당됩니다.
<신청하는 곳>
www.goarmy.com/info/form/GetBrcFormRedirectByUrl.do?url=/info/mavni 에 접속해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명 구비서류>
1. 여권
2. 비자
3. I-94 – 미국출입국 카드
4. I-797 From – 미이민국을 통해 신분변경을 했을 경우, 이민국 승인서
5. SEVIS I-20 – 유학생(F-1)일 경우
6. 성적증명서 – 유학생(F-1)일 경우
7. 노동허가 서류
그외 미정부에서 발급한 모든 신분증명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