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27/2010 5:51:12 PM
숏세일의 경우 가장 큰차이점은 숏세일 자체가 은행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며 (셀러가 은행에서 해당 숏세일에 대한 승인이 필요, 가장 절대적인 조건) 그후 바이어가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일반 주택구입시와 같음, 융자나 현금을 해당은행에 가져다 주어야 함). 이중에서 셀러의 숏세일 승인이 얼마나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원하는 기간에 이루어 지냐가 바로 에이전트의 능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숏세일시의 장점은 대개 집주인이 주택에 살고 있으므로 주택의 상태가 우수하다는 것과 협상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경우 숏세일을 실질적으로 많이 취급해 보았던 에이전트를 통해서 일을 진행하시는게 유리하며 지역전문가를 찾아보시고 또한 해당은행과 비지니스를 오래 지속한 에이전트가 좋은 에이전트라고 생각이 됩니니다. 참고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