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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기타

Q. 공공 장소에서 넘어졌어요...

지역New York 아이디i**vesun**** 공감0
조회5,113 작성일11/5/2010 7:36:27 AM
어제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갔는데 그곳 카페테리아 쓰레기통 앞에서 넘어졌답니다. 오후 3시 정도 점심 시간이라 쓰레기 통에 쓰레기가 많았어요.
그 앞을 지나다가 무언가 잘못 밟았는지 미끄러져서 넘어졌답니다.
왼쪽 팔이랑 어깨가 너무 아파 일어나질 못하니 엠블런스를 불러서 응급실에 갔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팔이 이상이 없다라는 말을 듣고 집에 왔는데
지금도팔목 어깨가 너무 많이 아프네요.

운전하는게 불편해서 출근도 못했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치료비는 누가 내죠?

제 잘못으로 넘어진게 아니고 카페테리아의 쓰레기 통 앞이 너무 지저분해서 일어난 일인데...

치료비랑 여러가지 일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요.

당장 내일도 병원에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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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1/5/2010 8:08:43 AM
1. (님의) "잘못으로 넘어진게 아니고 카페테리아의 쓰레기 통 앞이 너무 지저분해서 일어난 일"이라 하지만, 본인 그런 것을 보고 피할 능력이 없는 어린 아이도 아니니 본인 책임이 우선있지 않나요? 다 넘어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므로 본인의 책임도 있다는 것을 우선 지적하고 싶네요.
2.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팔이 이상이 없다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수(sue) 할 조건이 못되네요. 자기돈 내고 변호사 사면 몰라도, (다친 정도에 따라 받는) 보상금 나누어 먹는 것으로는 변호사가 받지 않을 상황이네요.
3. 그러므로 혹 그 건물의 보험으로 병원비 내줄 수 있는 지를 물어보고, 아니면 본인의 보험으로 내야 하지 않을까요?
답변일 11/5/2010 9:29:59 AM
다음부턴 공공장소에서 쓰레기통 앞이 지저분하면 조금 더 조심해서 걸으시면 되겠네요. 그나마 공공장소이기 망정이지 조그마한 가게 앞이였음 또 누굴 잡으려구..ㅉㅉ
답변일 11/5/2010 11:02:15 AM
미국 살면서 ,깜상이나 라티노같이 못된것들만 먼저 배우듯이 .. 이런 일을 가지고 누굴 잡아 보겠단 심사 ..서울서는 해 보았는지 ? 반대로 자기 가게 앛에서 그런일 발생해서 , 깜상이 sue 해서 돈 뜯어 내겠다고 함 ,기분이 상쾌할런지 ?도 .............
답변일 11/5/2010 11:38:41 AM
박물관 뿐 아니라 많은 비지니스는 손님들이 다치는 경우를 대비해서 상해보험을
들고, 만일 사고가 생기면 보험사에 클레임합니다. 엠불런스 불렀다면 박물관이나
카페에서도 사건을 알 것이니, 전화를 해서 보험처리를 해달라고 말하세요.
치료비와 배상문제는 보험사와 얘기하면됩니다.
답변일 11/5/2010 1:49:03 PM
원 개뿔도 모르면서 당신들도 함 공중변소고 아무데서고 함 자빠져바라 그딴 소리가 나오나
여기가 정보를 구하는 곳이지 니들 인생관 얘기 하라는 것 아니니까
병원비가 한국처럼 싼 것도 아니고
답변일 11/5/2010 9:15:08 PM
제 잘못으로 넘어진게 아닌데?
그럼 쓰레기가 발이 달려서 님의 발밑으로 들어갔나요?

흑인동네에서 제일 많이 써먹는게 청소할때 살짝 들어와서 미끄러졌다고 sue 하는데요

앰브런스불러서 아프다고 데굴데굴 굴리고 해봐도 병원가면 x-ray 찍어보고 부러진데 없고
이상 없으면 돈한푼도 못받읍니다

가령 집에서 넘어져도 앰브런스불러서 emgency 갈까요? 자기돈 아까워서 못가죠

여기는 억울한일 당해서 남의도움필요해서 올리는곳이지 님처럼 넘어졌는데 앰불런스 불러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다니면서 어떡하면 손에 한푼쥘까 머리짜는 아줌마 도움주는 장소가 아니에요

님은 미국온지 얼마안되서 나쁜것만 보고 배운것같군요
쯪쯪즞

답변일 11/5/2010 10:48:11 PM
단비님 미국오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자기집에서 넘어져서 다쳐도 하우스 인슈어런스로 보험 커버 됩니다
인부 불러서 일하다가 다친 것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샤핑몰 같은 곳에서 넘어지면 어쨌거나 몰 응급처치반이 옵니다

나쁜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보상 받을 수 있는 것을 알려줘야죠
그냥 몰아세우기만 합니까?

예로 어느 식당주인이 멍청하게 바닥을 대리석으로 깔았습니다
비가 오면 자연히 엄청 미끄럽지요 그런데 무심코 발 디뎠다가 자빠지면 내 잘못입니까?
님이 어디 가는데 누가 기름을 엎었어요 근데 그거 밟고 미끄러져서 뒤통수가 깨졌다고 합시다
뒤통수 깨진것 잡고서 "아 내가 멍청해서 다쳤다"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 일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 하는 사람들 제발 바라옵건데 본인도 꼭 같은 일 당하시고 "내 탓이오 "라고 하시고
여기에 글 좀 올려주세요

참 인간들....
답변일 11/5/2010 10:51:56 PM
참고로 한가지 더 건물을 관리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데 그래서 사고가 났는데 그것도 주인이 물어줘야 하는 곳이 미국입니다
한국 사고방식으로 달래서 줬는데가 않됩니다
파는 사람의 책임이 있는 곳이 미국입니다

고로 자기 가게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안전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화장실에 물이랑 비누랑 같이 어우러져서 미끄러운데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가 자빠지면
그냥 너네 잘못이다 라고 합니까?

옛날에 자기 집 앞에 눈이 쌓인 것은 자기가 치우고 연탄재 뿌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거죠
제설작업이 엄청 잘되는 뉴욕에서도 자기 집 앞의 눈은 자기가 치워야 합니다

그냥 내가 실수로 길가다 넘어지는 것도 아니고 술처먹고 상 뒤엎어서 다치고 손 벌리는 것도 아니고

님들도 함 당해보삼 공중변소에 갔다가 어떤 빌어먹을 인간이 물 뿌려서 자빠져서 팔 뿌러져서
응급실도 아니고 일반 병원에 가서 만불 넘게 나와도 그런 소리 나오는지
답변일 11/6/2010 8:39:11 AM
그런 사람들은 보험회사에서 파악할 것입니다
보험회사 애들이 달라는대로 주는 바보들은 아니니까요
글구 이분이 필요한 것은 치료보상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돈 뜯어내려는 것이 아니고요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않되었어요 내가 술 많이 먹어서 일어난 사고나
부주의 해서 넘어졌는데 왜 그러나
돈 받고 와서 일하다 지가 잘못해서 다쳤는데 왜 집주인이 물어주나 이해가 않되었고 지금도 이해는 않됩니다만
법이 그러니까 그래야죠
어쩌겠어요 NRI한 번 찍는데 싸게 해서 2500불이 넘는 나라인데요
한국처럼 200불도 않되는 그런 상황이 아니고요
일하다 손목 관절이 부러졌는데 인컴 증명이 없다고 그냥 수술비만 내주는 것이 보험회사입니다
달란다고 주는 것도 아니고 이 분이 무슨 위자료 보상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요
답변일 11/6/2010 8:11:49 PM
단비님은 꼬여도 많이 꼬이셨네..
누구의 자잘못 따지자는게 아니고 그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고,,내가보기엔 님의 대답은 부적절하네..
토요일 저녁이라 술한잔먹엇소만,,,,,,,,,,,
내가 보기엔,,,괜찮으면 다행이고
계속 아프면 병원 가시고 치료비는 달라하는게 맞을것 같은데(대신 그 가게는 보험처리하면돼고 가게 부담도 없고) 프리첼님 말대로 판단은 보험회사에서 하는거지 우리가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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