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6월에 아파트 1년계약을 했는데, 제가 군대를 가야하는 이유로 이번년도 12월달에 출국을 하게되었습니다.
계약서에 보면 다른사람에게 서블렛이 불가능하다고 씌여져있고, 아파트주인성격상 제가 떠난다고하면 어떻게 나올지모르겠는데...
그냥 아파트 계약서 무시하고 이번 12월달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파트 랜드로드에게 저의 사정을 다 말하고 타협을 하는게 더 나을까요?
또는, 아파트 랜드로드 동의없이 서블렛을 다른사람에게 넘기는게 나을까요..?
저의 무책임한 잘못이 크다봅니다.. 미국10년살면서 이런 상황이 닥친게 처음이라 어찌할빠를 몰라서 송구스럽지만 여기에 질문올립니다.
(참고로 아파트 랜드로드는 저의 얼굴도 알고 소셜넘버도 다 압니다.)
전문가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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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d**lo**** 님 답변
답변일9/29/2014 6:37:01 AM
다시 미국에 들어올 생각이 있으시면 랜로드에게 님의 사정을 말하고 타협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erusa**** 님 답변
답변일9/29/2014 9:30:40 AM
군댈 가야 한다면 .입대 통지서등 서루가 있을터이니 ..카피 떠서 , 정식으로 편지 작성해서 ,부득이한 사유니 ...집쥔과도 타협이 될듯 함다 .. 놀러가는게 아니니 .. 잘 상의해서 ..깨끗하게 마무리함이 ..다음 생에 지장이 없을듯 ...
c**nie197**** 님 답변
답변일10/12/2014 1:49:46 AM
님들하고 같은 생각을 합니다. 통지서 보면 알잖아요. 사정해 보세요. 그리고 많이 고민 했다고 애기하세요. 계약 위반하기 싫어서 고민하다 덜어 놓는다고.... 그리고 이것 해결해야 나도 군대가서 편히 갈것 같다. 비행기표도 빨리 구입해야되고 준비할것도 있다하세요. 아주 공손하게...... 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