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사시는 아파트 파킹랏에(부모님 주차장) 주차를 하던도중 걸리는 소리에 뒤로 살짝 뺏는데 콰쾅하는 소리가나서 확인해보니 밑부분 범퍼가 찟겨졌습니다..(벤츠 C300) 방지턱에 큰철근이 (못) 많이 튀어나와서 상태가 좀 심합니다. 스크래치는 그냥 넘어가겠는데 범퍼가 찢겨지는 사태가 나 이건 한번 말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사진을 찍고 매니저를 찾아갔는데 매니저는 휴가를 간 상태이고 서브매니저는 저에게 저의 차 보험회사에 전화하라고 합니다..제가 알기론 저희 부모님 아파트는 아파트 각 유닛 인슈런스(개인이 드는 집보험) 외에 것은 아파트 매니지먼트에서 보험으로 커버해준다고 알고있습니다. 일단 방지턱에 나온 철근은 고쳐주었지만 제 차는 어떻게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혼자 크레임 걸어야 하는건지.. 이렇게 되면 보험료가 또 올라가는것인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