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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너무나 답답해서... (코프레이션 비지니스)

지역California 아이디a**o**** 공감0

조회822 작성일7/9/2008 8:26:20 PM

안녕하세요?
너무나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큰실수로 동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한상태에서 영주권도 없는
거기다 돈도 없는 사람이랑 지인의 소개를 받아 동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2십2만불 정도 되는 스낵샵인데
인수하는날 필요도 없는 종업원을 2500월급주기로
하고 그 동업자가 사람을 되려 왔습니다.
처음에 말 꺼냈을때 안된다고 했는데
자기 마음대로 되려다 놓고 자기는 다른일을 또 할려는 계획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랑 약속한것을 지킨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스낵샵에서 2500불은 엄청난 금액 입니다.
왜냐면 필요도 없는 사람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화가 났지만(사람이 남아 돌았거든여)
참다 못해 한달 정도 하다
나는 그만 둘테이니 내가 투자한 돈을 달라고 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자기가 에스크로 연 가계가 있는데
그걸 취소하게 되면 2만불 돈을 손해 본다며 도와 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며
그 가계만 열게해 준다면
이쪽에서 원하는대로 조건을 다 들어 준다는 말에(조건은 내가 그가계를 같이 하던 빠지던 그런 조건임)
에~~고 이 바보가 그 말을 믿고...
물론 투자한돈은 나중에 3분의1받고 나머지는 가계를 팔면 준답니다.
문제는 매매가 될수없는 가격에 내놔 실질적으론 안 팔겠다는 심뽀 입니다.(나머지 75000 남았음)
손해를 볼수 없다는게 이유입니다.
제가 115000불를 내고 그걸 담보잡아 그액수 만큼 은행론을 얻었습니다.
그러니까 가계를 담보잡은 것이지요.
론 얻을때 저는 싸인한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경우 제가 싸인한것 없어도 나중에 피해를 입지는 않는지 궁금하구여(잘못 됬을경우)
그리고 제가CEO 로 올라가 있는데 나중에 세금관계가 있어 무척 걱정됩니다.
전 가계에서 손을 뗐는데
나중에 제가 다 피해를 볼것 같아서요.
나중에 세금문제가 생기면 제가 운영에서 손을 뗐다는 증거나 증인이 있으면
도움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대로만 보고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믿을수가 없는 사람이라서요.
이름을 뺄려도 돈이 걸렸으니 이저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애 만 태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자를 받는다거나 지분에 수익을 가져오는것 없습니다.)
선생님 도와 주세요!!....세상이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