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Please wait.

loading...
×

광고 및 문의사항

askusa@koreadaily.com

list-ad-1
법률 기타

Q. 이런경우도 성범죄에 해당하나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e**gde****** 공감0
조회4,352 작성일1/16/2011 2:37:52 AM
제가 지금 엘에이에서 약 두시간 거리에 있는곳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미국에 온지 얼마 안 되어서 미국법을 잘 모르는데다가 언어도잘 안 통하고 하는데 한국아이들이 유난히 제말을 잘 안 듣는것같아서 하루는 약 20분동안 한국 아이들만 야단을 쳤습니다.

그런데 이제 15살 고등학생 1학년 여학생이 있는데 그 여학생의 얼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얼굴을 안 고치면 자궁에 문제가 생겨서 나중에 아기를 못 낳을수 있다 나에게 300달러만 주면 얼굴을 고쳐주고 나중에 아이를 낳게 해 줄수 있게 해주겠다" 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한국 엄마들이 이 이야기를 가지고 저에게 어떻게 어린아이에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느냐고 항의를 해 오는것입니다.

정말로 자식들을 키우는 엄마라는 사람들이 그래도 태권도 관장인 저에게 어떻게 항의를 할 수 있는지 정말로 한국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문의드립니다.

정말로 15살 된 여자 학생에게 자궁이야기나 임신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미국에서는 성범죄가 되는것인가요?

제가 한국에서 태권도 도장할때는 이런 이야기를 해도 학부모들이 저에게 항의를 한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일부 학부모는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서 신고 할려면 하라고 했습니다만 정말로 이런 이야기를 하면 미국에서는 법에 저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이것이 성범죄에 해당되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지금 한국운전 면허증 가지고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제면허증하고 같이 운전을 하는데 그것이 이번달에 끝나네요.
지금 제 처지가 불법체류인데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듣기로는 워싱톤주같은곳에 가서 면허증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 혹시 경험있으신분이 계시면정보 부탁드립니다.



list-ad-1
회원 답변하기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1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쟌 오 님 답변 답변일 1/16/2011 12:24:18 PM
It's a difficult question. What you said may be considered sexual harassment. It certainly is NOT appropriate! This is not Korea so you have to be careful in what you say.
회원 답변글
답변일 1/16/2011 6:59:03 AM
그냥 한국을 헐뜻는 또는 시서을 끌기위한 글로 보이네요.. 다음부터 이런 장난글은 안오렸으면 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저런 언행은 당장 고소감이죠....알면서 그냥 시선끌려고 올린글로 인정됩니다..
답변일 1/16/2011 8:33:29 AM
kim님 이 내용 사실입니다.
제가 할 일이 없어서 이런 글을 여기에다 질의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 견해로는 정말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남의 질문을 다른것으로 물타기를 하시는지요.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는 한국사람만 들어와서 보는데 제가 어떻게 한국을 헐뜻는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그리고 여기는 익명성이 보장된곳입니다.
제가 남의 주목을 받아서 뭐를 얻어 먹겠다고 주목받기 위해 이런 글을 올릴까요?
위 내용은 백프로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로 궁금해서 올린 질문입니다.
제발 남이 힘들게 올린 질문 무시하거나 다른것으로 음해하지 말아주세요.
상님은 님이나 미국 교도소가 어떤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성은 임씨입니다.
이정도면 여기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에서 어느정도 저의 정체를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문글과 같은 일은 지난 12월 8일 저녁 6시경에 제가 운영하는 도장에서 실재로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자궁이야기나 임신운운 이야기 한것 백프로 맞고요.

제발 남의 진지한 이야기 가지고 쓸데없는 이야기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1/16/2011 10:26:22 AM
당연히 성희롱으로 걸립니다. 그리고 태권도 사범이라면서 누구의 얼굴을 고치며 애를 낳게 해주겠다는 말을 하는지.... 말도 안돼는 말을 합니까? 한국서도 해서는 안돼는 말입니다. 그나마 한국분들이라 항의를 먼저 했나보네요. 미국사람들이라면 변호사를 먼저 샀을겁니다. 그리고 차별해서 한국 아이들만 혼내는것도 법에 걸립니다. 미국에 대해 좀더 공부를 하셔야 겠네요. 워싱톤 면허증 받기젼에 추방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답변일 1/16/2011 2:26:26 PM
참 상식밖의 질문이며 놀랍습니다. 연세가 얼마나 되시는 도장운영 경력은 얼마나되시는 관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질문을 읽으면서 경악스럽습니다. 이런식의 언행은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당연히 언어적 폭력이며 성적희롱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부모가 항의한 정도에 그쳤다면 참 다행으로 여기시고 백배 엎드려 사과하셔야할 거 같구요. 당연히 경찰에 고소하고도 남을 발언입니다.
아이의 얼굴과 임신과 자궁의 상관성을 님은 감히 평가할 수 없으며 300달러라는 돈으로 아이의 얼굴을 어떻게 수정하여 미래를 바꿔주고 아이까지 낳을 수 있게해주시겠다고 하신것인지 궁금합니다. 제 느낌으론 성희롱뿐만이 아니라 사기성이 있는 발언으로까지 여겨집니다. 궅이 아이의 얼굴에 대해 얘기하시고 싶었다면 운동으로 인해 신체의 골격을 바른 자세로 수정하면 인상도 바뀌고 건강에도 좋을거라는 건전한 발언을 얼마든지 하실 수 있을셨을텐데... 위험하고도 무지한 발언을 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한국에서 이런 항의를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다는 말도 주의하셔야할 듯합니다. 한국의 어머니들이 들고 일어나겠습니다. 댁의 겁없는 발언에... 개인적으로 몹시 서글픕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을 읽을때면, 특히 불체신분이면 언행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댓글다신 "대한민국 일등국민" 님 글좀 지워주시죠
답변일 1/16/2011 5:30:09 PM

태권도 가르치면서 왜 자궁과 임신얘기가 나오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성적수치심을 주기에 충분한 말인데 자기가 말한 것이 어느 정도인지
인식도 못하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 태권도 관장이 뭐길레 부모들이 관장의 부적절한 언행에 항의를
못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사고방식이면 항상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대단하면 관장하면서 한국에서 살 것이지 왜 미국에 와서 불체를 하는지
그것도 이해가 안되고...
답변일 1/17/2011 1:09:31 PM
담당자는 댓글들을 지울게 아니라 이놈 글을 지워라. 어린아이에게 그런 소리 하는 놈이 제정신 가진 놈인가? 이런 놈은 먼저 개 패듯 팬 다음 경찰을 불러 집어넣어야지.
답변일 1/17/2011 3:09:07 PM
님께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하신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항의 수준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당연히 고소 당할 수 있는 언행이고 특히 어린아이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죄질이 불량하다고 취급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을 잘 모르셔서 그러신듯한데 앞으로는 그런 언행을 일체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그 부모들이 정말로 고소할 마음이 있다면 고소를 할 수도 있는 일이며 그런 상황이라면 부모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이 최선의 길로 보여집니다.

답변일 1/17/2011 4:45:01 PM
그냥 지나 갈려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합니다.
학생의 얼굴이 못생겼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도대체 얼굴하고 자궁하고 임신하고 무슨 상관관게가 있는지, 얼룩이 어떤데 임신을 못한다는 건지 아주 무식이 넘쳐도 너무 넘치는 것 같고...
한국의 어떤 동네에서 태권도장을 하며 야들을 가리키면서 이따위 이야기를 했는데도 아무 문제 없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요즘 한국 부모들 얼마나 대단한데 태권도장 사범이 뭐 대단한 벼슬이라고 이딴 돼 먹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는데도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었을까요??
도대체 이런 정도의 수준으로 어떻게 태권도장에 사범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본인의 수양부터 하셔야 하는게 아닌지.... 태권도 욕먹이지 마시길....
답변일 1/17/2011 5:45:21 PM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마디 남김니다. 이런 정신나간 사람이 올린질문을 "오늘의 Best 생활지식" 란에 올리신

중앙일보 관리자님, 제정신 입니까?
답변일 1/17/2011 6:47:01 PM
이사람 내가 끝까지추적해서 경찰에 직접 'Report' 해야 하겠군!!! --관리자 협조바람!--
답변일 2/18/2011 4:48:40 PM
짜증나서 로그인 하게 돼네요
같이 운동하는 입장에서 정말 짜증납니다.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운동 가르치니 한국의 무도의 길이 한참 반성하고 각성해야 한다는걸 이글자의 인품을보고 깨닭읍니다. 단지 밥처먹고 살려고 하는 인간들이 많기에 에혀......
태권도는 미국 어린이들과 또한 자라나는 2세들에게 한인의 정신을 가르치는 예의범졀 교육입니다
젼문성이고 또한 많은 존경심을 받는 자리인데 단순히 할것없어 적은 돈으로 비지니스 차려놓고 낚시질하는
파렴치범 들 때문에 마음이 안타깝군요
같은 태권도 인으로서 많은 문제졈들을 봅니다
list-ad-1

법률 분야 질문 더보기 +

법률 기타

SSI +1

list-a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