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에어라인 항공표로 출발했다가 귀국하려는데요 7월 말 한달 체루할것을 실수로 8월말로 해버렸는데... 귀국노선 변경 벌금을 600불이나 달라고 하는데... 다른 방법 좀 있으면 알려주세요. 천이백불 표를 벌금이 절반이라니 지나치군요. 참 어이없는 항공사...횡포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첫번째 전문가 답변을 남겨주세요!
회원 답변글
i**ega**** 님 답변
답변일7/15/2012 6:25:30 AM
귀국노선변경인가요/ 귀국일자변경인가요? 귀국일자변경이라면 그렇게 페널티가 비싸지 않습니다. 혹시 출발일자 변경인가요? 출발일자 변경은 티켓의 종류에 따라 아예 출발일자 변경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페널티가 비쌉니다. 항공티켓의 가격은 출발일자(성수기/일반/비수기)와 체류기간(1개월/3개월/12개월), 그리고 일자변경(출발/귀국)가능여부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i**ega**** 님 답변
답변일7/15/2012 6:55:25 AM
나는 7월20일 한국으로 귀국하려다가, 8월1일로 귀국일변경을 하였습니다. 단 1전의 패널티도 내지 않았습니다. 다시 연기하고 싶으면 또 할수도 있습니다. 티켓은 싸게 산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 그 티켓에 붙어있는 조건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싸게 산 티켓은 일정변경시 낭패를 봅니다. 돈 더 주고 정상티켓 을 사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할인티켓을 몰라서도 아닙니다. 일종의 보험/인슈어런스로 생각하고 정상티켓 사는 겁니다. 인생의 미래일정에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길지 어떻게 압니까? 그것도 한달후 또는 몇달후에. 그래서 일정변경시에도 패널티가 없는 정상티켓을 돈 더주고 사는 겁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면예상치 않은 일정변경은 다반사 입니다.
i**veus**** 님 답변
답변일7/15/2012 9:35:14 AM
불법인 세키가 멀 아는체는 , , , , , , , , , 저리가 미 친 넘 ,
y**gbak1**** 님 답변
답변일7/15/2012 9:56:07 AM
감사합니다 귀국일자 변경이구요 싼 티켓을 산것은 아니고 인터넷으로 티켓을 보지 않고 샀기에 내용은 잘 모릅니다 대개 8-900불 정도하는데 성수기라 1300불 주고 산 티겟입니다 방법을 알려주시죠
d**lo**** 님 답변
답변일7/15/2012 10:15:56 AM
다른 특별한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항공사에 전화하셔서 페널티가 너무 많다고 좀 줄여달라고 사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된다고 하면 윗분 바꿔달라고 해서 계속 부탁해 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조금 있다가 또 다시 전화하면 다른 사람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또 부탁해 보세요. 님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있으면 혹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잘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rai**** 님 답변
답변일7/15/2012 11:26:05 AM
우선 인터넷으로 본인의 티켓을 확인 해보세요. 그리고 환불가능한 티켓인지 아니면 환불 불가능 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지금이라도 브리티쉬 항공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여행보험 가입하고 혜택 받을수 없는지 문의해 보세요. 담당에 따라서 가능할수도 있을겁니다. 가능하다면 25불인지 35불인지 모르겠는데 가입해서 여행일정 변경가능합니다.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r**b**** 님 답변
답변일7/15/2012 12:58:44 PM
인터넷 구매할때 약관 세이브 되 있으면 꼼꼼 읽어보세요. 더 싼 가격으로 변경할 수 있는 내용이 약관에 있으면 그걸 근거로 깎아달라고 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7월말은 성수기고 8월말을 벌써 비수기네요. 벌금 + 항공료 차이가 600불 아닌가요?
혹시 영국이 낀경우에는 7월말.. 올림픽..
bab**** 님 답변
답변일7/16/2012 6:32:40 AM
++++ 7월 말 한달 체루할것을 실수로 8월말로 해버렸는데...???
++++인터넷으로 티켓을 보지 않고 샀기에 내용은 잘 모릅니다.???
원글님이 쓴 두 문장 만 봐도,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렇게 대충사시면, 돈으로 때우셔야지요.
t**nks_givin**** 님 답변
답변일7/16/2012 6:43:11 PM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그걸 비난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네요. 항공사의 횡포는 맞는데 방법은 그저 혹시나하는 마음에 자꾸 전화하셔서 사정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리고 미국에 있는 많은 항공사들이 직접거래했어도 건수만 있으면 extra charge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