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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여행공유

Q. danny님, 그 rent car 건요?

지역Colorado 아이디4**ki**** 공감0
조회1,974 작성일7/5/2012 9:42:56 AM
danny (dannyp)님, 안부와 지난번 rent car 문제에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에 여러분들의 제안에도 감사드립니다.

그 회사에서 제에게 rent car damage에 관하여 claim 걸겠다고 해서, 제가 다시전화 했더니 받지 않아서 메세지 남겼지요.
"그 rent car를 check out 할 때에, 나는 그 종이에 싸인한 적이 없고 곧 사진을 찍어두었다. 당신들이 claim 걸면 나도 counter claim 걸어 당신들의 부당한 business 방법에 대한 벌금을 물릴 재판을 걸겠다고 (좀 세게) 말했더니..."

포기했는지 아무소식이 없습니다.
이제 오히려 저가 그 claim를 기다려지네요.
정당한 싸움을 싸워보고 싶어서요.

danny님의 식견 높으신 답변을 이곳에서 가끔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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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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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7/5/2012 12:53:34 PM
역시 한국놈들에게는 쎄게 나가야 되...
답변일 7/5/2012 2:47:44 PM
한국놈들이 아닌데요. 찔러보고 아리버리하면 어떻게 현금으로 내지 않을까???
답변일 7/6/2012 5:58:12 AM
제가보기에도 클레임은 안 들어올 것 같습니다. 다행이 잘 해결 된 것 같네요.

주위에 보면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그냥 손해 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단지 귀찮아서, 영어가 딸려서, 혹은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는 분들 말이죠.
그러면 본인만 손해 보는게 아니라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가게 되는걸 모르는지, 그런걸 보면 제가 더 답답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사나 온후 디파짓 안줄 때 10명이 전부다 소송해서 벌금까지 청구한다면 그 악덕 건물주가 디파짓을 안 돌려 줄 리가 없죠. 그런데 실제로는 한두 명 소송할까 말까이니 벌금까지 합해서 내도 엄청 남는 장사이니 주위에 못된 악덕 건물주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가끔 apple tree(412kim) 님 비방하면 기분 나쁠 때도 있으리라 생각 되는데 신경 쓰지 마세요. 저는 apple tree(412kim) 님 이 조언할 때 남에게 한번도 무례하게 하거나 남을 비방하는걸 본적도 없고 안하는 분인걸 압니다. 그러니 기분 푸세요.

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벌써 주말입니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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