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왔는데..(답변절실..컴대기ㅠㅠ) - ASK미국

a**akb**** 님 답변 답변일 6/25/2010 7:11:53 PM

report the current situation to building department of township, they will inspect it.

h**erusa**** 님 답변 답변일 6/25/2010 8:27:12 PM

한마디로 무식한 메니져에 , 주인군요 ..여기가 한국의 산동네 월세입자 대하듯 말이죠 ..운이 일단은 없었네요 ..그런 곳은 가서 면담후 느낌으로 알수가 있는데 굳이 거길 왜 ?? 하여튼 apt compalin 에 관해선 , 특히 plumbing and electric 213 -485- 7091 , rent stabilization division , rent issue 에 결부가 된다면 213-974-1452 , 주소는 215 w 6 th st ,8 th fl , la .. 이용해보세요 ..그런 식의 세입자를 골탕 먹이는 사람들이 필요한 곳일테니 ... 손해 보지 말고 사세요 ..

p**k**** 님 답변 답변일 6/25/2010 8:54:05 PM

우선 렌트를 내지 마십시요. 그러면 매니저가 와서 으르렁댈겁니다. 그럴때 동양인이라고 더무시하는경향이 있으니 절대 쫄지마시고, 렌트수표를 써서 보여는주되 이런상황에서는 렌트를 매니저에게 내지말고 제3자에게 보관하고있으라고 들었다고 하십시요. 그러면 아마 즉시 수리를해줄겁니다. 그래도 반응이없으면, 그냥개기십시요. 그러면 몇주후에 법원으로 나오라는 연락이올겁니다. 그러면 법원에가서 판사에게 다얘기하십시요. 찍어놓은사진, 주려고 했던 수표들, 견적서들. 그럼 판사가 집주인한테 당장고쳐주라고 할겁니다. 그때까진 렌트 안내도 되고요. 낡은 빌딩이면 석면조사도 해달라고하십시요. 그거 제거하는데만도 한 2000불듭니다. 그래도 수리안해주면 판사가 집주인보고 귀하의 이사비용을 지불하라고 판결내립니다. 그럼 그돈받아 다른곳으로 이사하시면되지요. 판사가 입주자보고 나가라는 판결이 나오기전엔 집주인이 절대 못쫒아냅니다. 협박도 할수없고요

b**ce722**** 님 답변 답변일 6/26/2010 7:58:11 AM

렌트 않내는 방법은 쫌 머리 아퍼 질 것 같은데요
시청에 가시면 하우징 오피스가 있는데요 거기 가서 컴플레인 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주인 아주 뜨거워질겁니다 ㅋㅋ

f**lbette**** 님 답변 답변일 7/3/2010 2:21:41 AM

예 맞습니다. 본인에게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질문에 전기가 안들어온다고 했는데 전기가 들어 오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십니다.
DWP에 전기 신청을 늦게하신 것 같습니다. 청소비를 받고선 제대로 청소가 안되었다고 하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청소상태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슬어서 납성분이 안좋을 것같다고 했는데 쇠제품에 녹이 슬었다고 납성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기를 통째로 바꿔야 한다고 전기기사가 말했다고 했는데 전기공사하는 사람이 공사를 하기위해서 말할 수도 있고 매니저도 전기기사와 연관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모든 전기공사는 공사한 사람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남이 공사한것 만지기를 기피하기도 합니다. 새로 전기를 설치한 건물도 인스팩션에 지적을 받거나 다른 전기공사 업주가 중간에 맡게되면 다 뜯어내고 새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기공사는 적은돈으로 할 수 없는 큰공사일 수 있습니다.
엣날에 설치한 전기 시설이 오히려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전기라 특별한 경우(과도한 잔기사용으로 전기선이 타들어 검게눌음, 건물 설치 전기용량보다 많은 전기사용, 전기지식이 없는 사람이 한 리페어공사나 수리, 불량휴즈, 불량전기제품)가 아니면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전기공사의 판단은 주인이 결정할 것입니다. 매니저가 날짜를 잡았다고 하더라도 변경될수도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시에서도 기존에 설치된 전기시설을 보고 업그레이드를 강요할 수 없습니다. 엄연히 퍼밋을 받아 설치된 전기 공사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불안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보험에서 커버를 합니다.
주인에게 고용된 매니저와의 관계에 있어서 사적인 나쁜 감정을 너무 보이는 것은 안좋은 것 같습니다.
전화로 너무 따지면서 싸우시지 마세요. 컴플레인이나 나쁜 대화는 감정이 다분히 들어가게 되며 서로의 감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주인에게 레터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은 간단하게 감정은 넣지마시고 공손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레터를 쓴다고 다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고쳐달라는 내용이 합당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주인을 골탕을 먹일려고 컴플레인을 하시면 오히려 본인에게 더 손해일 수 있습니다. 물론 주인이 돈이 들어갈 수도 있거나 없을 수가 있겠지만 본인이 여기저기 컴플레인을 하는 사람으로, 싸움을 하는 싸움꾼, 시비를 거는 시비꾼으로 인생을 사는 습성을 익혀갈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사회, 단체, 공동주거지 등은 마음과 감정을 가진 사람이 모여 삽니다. 서로 즐거운 대화를 하면서 살기도 바쁜데 쓸데없는데 비생산적인데에 시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매니저도 사람이고 이웃입니다. 공손한 좋은 마음, 평화로운 마음은 그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매니저에게 과일을 나눠보세요. 가끔 선물도하시고요. 주는 마음이 큰 도움을 불러옵니다. 부디 사시는 곳에서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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