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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영주권

Q. 박창형 변호사님

지역Louisiana 아이디m**key551**** 공감0
조회1,753 작성일3/2/2017 10:14:08 PM
그럼 인터뷰할때 시애틀 운전면허증을 아이디로 보여주지 않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혹시 인터뷰할때 운전면허증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해도 될까요?
아니면 운전면허증을 갖고있었는데 잊어버렸다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인터뷰 날짜가 다가오니까 걱정됩니다.
이민국에선 제가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나요.
어떻게 해야된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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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박창형 님 답변 답변일 3/2/2017 10:54:31 PM
1. 보여 주지 않아도 워싱턴 주에서 '면저증'을 받은 사실을 이민국은 알 수 있습니다.

2. 인터뷰 때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을 맹세하기 때문에 질문에서 물어 본다면 사실대로 말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거짓말 한게 드러나면 더 큰 문제가 됩니다.)

3. 지금 모든게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는 옳고 그른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4. 워싱턴 주에서 발급 하는 운전 면허증은 그 주에서 사는 주민들에게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에서 거주하는 신분 미비자가 신청해서 받은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주에 사는 사람들이 가서 면허증을 신청할 때 살지 않음면서 산다고 해서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기 때문에 이 사실이 "정부에 거짓 정보를 제출해서 신청서를 제출"한 게 되는 것이며 문제가 된다면 이 부분이 문제인 것입니다. 즉, 워싱턴 주에서 살지 않았는데 산다고 하면서 제출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5. 본인은 이민국 안에서 진실은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1) 먹고 사는데 면허증이 필요 해서 워싱턴에서 받은 것으로 말하시고 (마음 속에서 우러 나는 생각을 전함), 2) 만약 워싱턴 주에서 사는 사람만이 신청할 수 있었던 사실을 신청시 알았는가고 묻는다면 (오직 구체적으로 물을 때에만), 신청서는 아는 지인/또는 도와 준 사람이 작성해 주었기 때문에 신청서에 워싱턴 주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해서 서류가 제출된 구체적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말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도와 준 사람에게 수고비를 주신 경우, 그리고 그런 여부에 대하여 묻는다면 사실로 말하시되 '수고하는 사람에게 한 감사 표시였다고"하시고,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fraud/사기'를 진행하는 행위에 대한 사례는 아니었다고 말하시고요....

6. 묻는 말에 짧게 답하시되, 불필요한 추가 설명을 장장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민관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질문한다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사실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 일을 문의자와 제가 서로 걱정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을 서로 고안해서 준비해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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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랑체:이민 법률 센터 소장

박창형

직업 주는 사랑체:이민 법률 센터 소장

이메일 cte.cilc@hotmail.com

전화 213-739-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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