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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주권 재발급 (I-90)중에 한국출장

지역New York 아이디n**ute**** 공감0

조회1,494 작성일6/15/2017 11:56:25 PM

안녕하세요~

제 질문은 "영주권자가 I-90 (그린카드가 재발급) 진행중에 미국을 떠나고 그린카드가 발급되면 우편 혹은 다른분은통해 전달받아 입국하는것이 가능한가요?" 입니다.

제 상황은, 그린카드를 받았는데 만기일 정보가 잘못되어, 이를 수정하기위해 I-90를 제출하면서 그린카드도 함께 보냈습니다.
(저의 경우 Conditional 영주권자 (CR1)인데 2년만기 영주권 대신 10년만기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USCIS에 문의하니 자신들의 실수라 expedite으로 처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filing fee도 안받았습니다.) 약 90일정도 후에 연락을 준다고하고 제출한지는 약 3주정도 되었구요.

그리고 다음달에 한국에 두달 출장이 잡혔습니다.

대략 제가 돌아오는 즈음에 그린카드가 재발급될거 같은데 (물론 그것보다 재발급이 좀 더 늦어질 수 는 있지만요..) 그린카드가 재발급되기 전에 미국국경을 벗어난 후 그린카드가 발급되면 전달받아 입국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많이 위험한 방법일까요?

제 생각엔 영주권자이니 미국을 벗어나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고, 재발급중에 제가 직접 가야하는 이벤트가 발행할 수 있을지와 늦어지면 얼마나 늦어질것인가가 이슈일거같은데요. 영주권이 나왔는데 USCIS의 실수로 다시 수정하는 과정이니 fingerprint와 같이 영주권자가 직접 가야하는 일이 없을거라는 생각에 시간이 지나면 재발급이 가능할것이라 생각해봤어요. expedite으로 처리한다고 하고 90일 정도 후에 연락을 준다고 했으나, 늦어지더라도 영주권이 다시 나을때까지 한국체류기간은 연장할 수 있는 상황이구요. 여권에 I-551스탬프를 받기위해 필드오피스에 방문해 봤지만 현재 영주권 카테고리가 수정중이라 (아마 IR1에서 CR1으로 수정중인거같습니다.) 확인될때까지 스탬프도 못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