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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7/31/2010 4:33:36 PM
FHA융자는 첫주택구입자나 지난 3년간 무주택자에게 지원자격이 있으며 특히 선생님과 같이 자영업자인 경우 월급을 받으시는 분보다는 약간 까다로울수는 있지만 일반융자에 비하면 융자가 그다지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것은 FHA융자를 취급할수 있는 lender에 융자승인을 받아보셔야 하지만 일단 2년치 텍스리턴 서류와 schedule C 그리고 2-3달치의 은행 statement가 필요로 합니다. 중요한 것은 FHA의 경우 인컴의 증명을 텍스리턴 서류로 하여야 하며 보통 최근 2년치의 인컴의 평균을 내거나 더 적은쪽을 기준으로 인컴을 잡아서 대개 수입의 30-50%까지를 모기지 페이로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 융자가 결정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를수가 있으므로 융자 은행에서 융자승인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외 수입에는 여러가지 투자로 인한 수익이나 일정액의 cash income 그리고 한국에서의 송금분도 수입에 포함이 될수가 있습니다. FHA의 경우 다운이 적기 때문에 (3.5%) 솔직히 대도시등에서는 방의 숫자가 1-2개인 콘도의 경우나 특히 리버사이드등 외곽지역의 주택매매에 주로 사용이 됩니다. 대도시의 주택소유주 들은 다운이 많은 일반융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다른 오퍼들이 주로 다운이 많은 일반융자를 택하기 떄문에 약간은 경쟁력이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FHA 는 일반적으로 다운이 적고 그에 따른 mortgage insurance가 추가 부담으로 적용되기 떄문에 구입가격대가 $300,000대 정도 까지의 구입에 적당한 융자인것으로 생각 됩니다. 일단 은행과 융자승인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