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업무차 루지애나 주에 가서 렌트카를 몰다가 스피드 카메라에 찍혀 티켓이 날라왔습니다. 이런 경우 티켓만 물면 보험이나 벌점은 괜찮은지요? 카메라 있는 것을 몰라서 3장이나 받았습니다. 보험이 올라갈까 벌점이 오를까 걱정입니다. 보험이나 벌점해결을 위해 거주하는 곳에서 해결할 방법은 없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8/21/2012 7:28:21 AM
주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아웃 오브 스테이트에서 교육을 받겠다고 하면 허락해 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티켓 하나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두 개는 벌점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주마다 다르겠지만 일리노이에서는 카메라에 잡힌것은 벌점과 상관이 없읍니다 . 왜냐하면 누가 운전했는지 모르니까 억울하게 벌점 받는경우가 많겠지요. 그래서 그것은 벌점과 상관없이 그저 벌금받으려 설치한것입니다.
몇년전에 독일에서 보니 그곳에서는 속도위반하면 카메라가 앞뒤에서 동시에 찍어 운전사 얼굴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d**lo**** 님 답변
답변일8/21/2012 10:58:15 AM
선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myungba**** 님 답변
답변일8/22/2012 10:34:35 AM
랜트카는 벌점이 없음니다 , 벌금은 빨리 내세요
k**633**** 님 답변
답변일9/6/2012 7:17:22 PM
렌트카를 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카메라 티켓은 번호판을 조회하여 차주인 렌트카회사로 티켓이 발급됩니다. 그러면 렌트카회사에서는 티켓에 렌트하신 손님의 정보를 기입하고 렌트계약서를 첨부하여 티켓발급처로 다시 되돌려 보내게됩니다. 그러면 티켓발급처에서 렌트카를 운전하신 분께 티켓을 다시 보내게됩니다. 질문하신 분은 내용으로 보아 이와같은 과정을 거처서 티켓이 집으로 온것 같습니다. 벌점이 있는지는 티켓을 확인해보시면 트레픽스클에 관한 내용이 있다면 벌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벌금만 내겠냐 아니면 트레픽스쿨을 갈 것이냐 선택하라는 내용이 있으면 벌점이 있는 것입니다. 일이노이주에서는 벌점이 없다면 행운이지만 켈리포니아에서는 카메라티켓은 벌금도 상당히 비싸고 벌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