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에 온지 한달되어 아직 어리버리합니다. 얼마전 정비소에서 브레이크 파트를 교환해야한다는 충고를 듣고 주문을 했습니다. 물론 정비소에서 친절하게 해주셨구요 레이버피 포함해서 소정의 디파짓도 했습니다.
그런데 딜러샵과 비교해보니 파트값과 레이버피가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딜러샵보다100불비싸더군요) 물론 기술력의 차이가 더 낳을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단순변심이란 이유를 설명해드리고 수리를 캔슬하였습니다. (딜러에서 당장 급한 문제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충분히 알아보지 않고 덤벙댄 대가라 생각하고 파트사러 오고가고 하신 정도는 손해 볼 생각이었지만 파트값의 20%역시 차지가 될거라 하셨습니다.
또한 그쪽에서 첵을 써야하고... 어쩌구 저쩌구 ... 제가 디파짓한금액을 돌려받기까지 약 10일정도 걸릴테니 전화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정비소에서 파트를 리턴하며 지불한 패널티에가 있다면 당연히 제가 지불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더이상 거품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쪽 정비소분들이 신뢰가 안갑니다. 어떠한 절차를 요구해야 부당한 지불을 피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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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9/6/2012 4:24:15 PM
보통은 딜러보다는 정비소가 수리비가 더 저렴합니다.
만약에 파트가 이미 왔으면 딜리버리 비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 얼마를 챠지 하겠지만 혹 파트가 배달 되지 않았다면 전액 환불이 가능할 것입니다.
정비소 사장님에게 잘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보기에는 그렇게 바가지 요금을 부른 것을 보면 잘 돌려주지 않을 것 같은데, 잘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