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미국에와서 처음으로 새차를샀습니다. 크레딧이 없어서 처음에 계약했던것과 달리 전액을 현금으로 다 지불해야한다고 연락이 와서 8월25일 모두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1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엑스트라키와 플로어매트, 자동차관련book을 그린슬립받으러올때 준다고 하더니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주지않아 20번이상전화하고 5번이상 방문하였는데도 딜러가 약속해놓고 가버리고 가지고 있지않으면서 가지고 있다고 거짓말해서 갑자기 방문하여 달라고하니 거짓말이었던게 탄로나서 도망가고 매니저를 불러 약속을 받고 약속한 날짜보다 5일이나 지나서 전화했는데도 아직도 자동차관련 BOOK은 없다고합니다. 그동안 길에 뿌린 개스비랑 시간낭비 생각하면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게다가 딜러가 인종차별적인 발언까지해서 자동차본사홈페이지 고객상담란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본사차원에서 어떤도움도 줄 수 없다는 기막힌 답변을 받고 정말 허탈하였습니다. 이런 나쁜 딜러와 딜러샵 어떻게 해야 제가 받은 물질적 정신적 손해에 대한 보상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돈은 다 받았는데도 물건을 다 안준것이니까 혹시 사기로 경찰에 신고하면 안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