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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0/18/2010 6:47:20 PM
일단 융자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융자가 없는 경우라면 quit claim deed를 카운티의 등기소 (Recording office)에 등기하시면 되며 인근의 에스크로 사무실에 가셔서 문의를 하시고 일을 맡기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만일 융자가 있는 경우라면 조금 복잡해 질수 있습니다. 일단 융자가 있는 경우라면 그리고 부부 공동이름으로 융자를 받으신 경우라면 남편의 이름만 빼신다고 하여도 은행의 융자의 책임은 남아있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혼법을 전문으로 하시는 변호사님과 상담을 하시고 결정을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일 파실수 있다면 처분을 하시고 나서 남는 이득이 있다면 나누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변호사님과 상담을 꼭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