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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기타

Q. 공립학교 입학문제....

지역California 아이디r**kd**** 공감0
조회1,580 작성일1/25/2009 10:02:02 PM
주위에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 안되신 분이 있으신데요...
가족이 전부 무비자가 시행되기 얼마전 방문비자로 오셔서
현재 유학비자로 변경하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자녀가 공립학교를 다니면 나중에
영주권신청할때 문제가 있다고 변호사가 그랬다고
학교를 3일 다니다가 안보낸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자녀들이 공립학교를 다닌다고
문제 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로 있어 그 분께 문제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변호사가 그런말을 했다고 하시니
전문가도 아닌 저로서도 뭐라 정확히 말씀을 더 못드리겠더군요...
그래서 궁금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자녀들이 공립학교 다니는 것이 비자 및 영주권 신청할때 문제가 될 수 있나요?
저는 그런 말을 한번도 들어 본 일이 없어서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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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답변일 1/26/2009 9:28:58 AM
>>>자녀들이 공립학교 다니는 것이 비자 및 영주권 신청할때 문제가 될 수 있나요?
저는 그런 말을 한번도 들어 본 일이 없어서요....

방문자와 그의 자녀는 방문자이므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다면 신분위반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것이 드러나서 문제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대사관 수속할 때 이문제로 부모가 비자를 못받는 경우는 가끔씩 봅니다.
따라서 답을 드리자면, 네,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도움되시길...
회원 답변글
답변일 1/26/2009 8:20:33 AM
어차피 영주권 받으려면 십여년 지나도 안될것 입니다. 적법하게 신청 하는 사람도 밀린거 아시잖아요. 그러니 입학을 받아주는 주의 카운티에 계시다면 공립학교 공부는 시킬수 있겠죠. 그러나 졸업한들 여기서 대학이나 갈수 잇을까요? 애 신세 망치는 길입니다. 불체 되기전에 돌아가서 적법하게 오는게 낫습니다. 투자이민이건 투자비자건..ㄱ도저도 아니라면 여기도 불경기라 먹고 살기 힘드니 아마 한국보다 힘들면 힘들었지 쉽지 않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공연한 환상 부추키지 마시고 현실을 알려 주시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답변일 1/26/2009 9:10:55 AM
두가지 측면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첫째는 현실적인 측면이구요...이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공립학교 다니실수 있습니다. 지금당장 급한데...나중에 영주권신청시의 문제까지 생각할 겨를이 업는겁니다. 그렇다고 비싼돈 들여서 사립을 보내시면야 당연히 좋지만...그또한 앞으로 계속해서 비싼돈이 들어가는만큼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두번째 측면은...변호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먼 후일을 내다보고 공립을 다니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사실입니다. 나중에 대학교 갈때...어짜피...그분의 아이들은 한번의 좌절을 맛볼것입니다.물론...체류신분이 없어도 대학을 아주 못가는것은 아니지만...많은 수의서류미비자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실정입니다. 선택은 그분의 몫입니다. 눈앞의 이익이냐??? 먼후일까지의 긴 안목이냐????
답변일 1/26/2009 10:18:13 AM
미국에 와서 버티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건 옛날얘기지요.
답변일 1/26/2009 10:28:04 AM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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