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도 가끔 광고성 답변을 하는 분들(전화번호 남겨 놓는 사람)도 계시지만(특히 운전면허와 어학원 등록 브로커), 돈 조금 아끼려고 무자격자들에게 일을 맡겼다가 낭패를 입는 분들 많습니다. 신청대행해줬던 곳 고발하세요. 그래야 정신차리지요...
n****s**** 님 답변
답변일5/17/2010 2:59:12 PM
어설픈 답변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을 답니다. 만약 이미 등록을 했는데 모르고 기입하지 않았다면 Hearing 장소에서 즉시에 정정해줍니다. 그러나 지적을 받고 등록을 했다면 Hearing 을 통과할지 못할지 장담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권을 몇번 신청 할 수 있느냐? 무제한입니다.
1). Selective Service 등록은 남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될 굉장히 중요한 사항인데 이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 18세 부터 만 26세가 되기 직전의 남자는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등록번호를 꼭 챙겨 놓아야합니다. (관광비자, 학생비자 등의 일부 비자 소지자는 제외됩니다) 심지어 불체자 까지 등록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 영주권을 받은 사람이 제때에 등록하지 못하고 26세를 넘기게되면 시민권받지 못합니다. 다행히 질문하신분은 26가 아직 안되었나봅니다. 2) 가끔씩, 대행업소에 의뢰하여 낭패를 당했다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당연 그 사람들이 실수 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양반들이 대행 한다고 설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한 책임을 져야 할 분은 바로 본인입니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도 오자 또는 오기가 생기는데, 어떻게 본인의 면밀한 검토없이 사인만 하라 한다고 사인만 하고 나머지는 나는 모른다는 식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본인이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해서라도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심지어 대행 업소에 맡겼는데 생년월일을 틀리게 적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 겠다는 분도 있습니다. 3) Hearing Fee 가 $605 ? 도독놈 따로 없습니다. 저의 견해입니다만, 저 같으면 오늘 당장 시민권 서류 다시 작성 해서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