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와서 갖은 고생을 참아가며 힘들게 모은 돈으로 스몰 비지니스를 해 보려고 완공한지 2년여 된 오피스 건물내에 컨비니언 스토아용으로 렌트계약 후 시설을 완료하여 얼마 전에 오픈을 했는데 매출액이 예상보다 현저히 떨어져 원인을 파악해 보니 건물 층층 입주해 있는 개별 회사들 거의 모두 밴딩 서비스 업체의 밴딩머신(소다, 스낵)이 설치되 있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소다와 스낵류를 판매하고 있어 저희 컨비니언스 스토아의 주 품목인 소다와 스낵 판매가 이루어지지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온스 Bottle Pepsi나 Coke 제품들이 저희 Store에서는 $1.49인데 배딩머신에서는 $1.10 또는 $1.25입니다.(자이언트나 safeway,target 등 주류 수퍼마켓에서도 $1.50입니다)
정말로 어렵게 고생하여 오픈했는데 이런 추세라면 인건비나 렌트비 유틸리티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데 무슨 해결 방안이 없는지요?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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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c**ichay200**** 님 답변
답변일11/10/2009 2:29:19 PM
경기도 좋지않은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랜드로더에게 사정을 적은 편지를 보내셔서 랜트비도 깍으시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핫도그.팬케익등등)과 음료를 컴보로 묶어서 팔고 배달도 하시고..... 아뭏튼 요새는 박리다매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