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구년으로 1년가 유타주의 솔트레이크 시티를 방문 중인 김재진입니다. 제가 미국에 와서 자동차를 구입하고 곧바로 Geico라는 보험회사에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 면허가 없기 때문에 국제면허를 가지고 가입을 하였고, 6개월간 약 600 달러 정도되는 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그 보험회사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보험료가 약 950 달러로 인상이 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전에 홈페이지에서 미국 면허 번호를 업데이트하라는 메시지를 받고서, 면허를 취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내용으로 그 회사에 고지한 바 있습니다. 오늘 통화 중에 한국어 통역을 요구하였는데 (이런 문제가 제게 중요하고 민감한 상황이라 한국어 통역을 요구하였습니다) 가능한 통역자가 없다는 이야기만 되풀이 하여, 일단, 다음에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통화를 마무리 진 상황입니다. 아직 면허를 취득하지 못 한 상황이지만, 처음 가입할 당시와 비교하였을 때, 달라진 상황이 하나도 없는데, 저와 의견 교환도 없었고 제게 어떠한 고지도 하지 않고서 일방적으로 보험료를 인상하는 게 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지 궁금하여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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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10/23/2012 3:26:59 PM
유타 면허를 취득하여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이런 결과가 온 것으로 보입니다. 유타 면허를 빨리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하시면서 금액을 조절해 달라고 해 보시고 안되면 다른 보험회사에 견적을 내보시고 저렴한 곳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한국이라면 말이 안되는 상황일수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별로 특이한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서보천 목사님 말씀처럼 운전면허를 얼른 해결하셔야 할 것 같네요...캘리포니아라면 이미 무면허 운전에 해당되실 것 같은데...유타주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k**hyminki**** 님 답변
답변일10/24/2012 5:00: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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