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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2/20/2010 6:29:07 AM
숏세일의 과정은 원칙은 셀러가 은행에서 숏세일 승인을 받는 단계와 바이어가 해당 주택의 구입을 하는 에스크로를 거치는 두가지 단계로 구분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숏세일의 승인이 은행측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대개 바이어의 에스크로를 단기간에 종료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예. 어떤 경우는 10일내로 에스크로의 종결을 요구)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숏세일의 승인이 이루어 지고있는 기간중에도 에스크로를 오픈하고 디파짓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11월에 업데이트된 새로운 short sale addendum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비교적 지나치게 길었던 숏세일의 승인여부 (예. 3-6달 어떤 경우는 1년까지)를 45일내에 알수있게끔 요구할수 있고 (계약서의 옵션에 이를 표기할수있게) 또한 에스크로의 디파짓은 숏세일의 승인확인서를 받은후 하도록 요구할수 있게 폼이 개정되었습니다. 반드시는 아니지만 그리고 셀러측에서 받아들여야만 가능하겠지만 이러한 사실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은행의 감정 (보통 counter 가 나온다고 함)이 높게 나와서 (실질적으로 시장에 나올때의 가격은 은행측과의 합의없이 리스팅 에이전트가 정한 임의의 가격일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경우에서 은행측의 counter가 더 높은 가격에 형성이되고 거의 시가에 가까운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오퍼를 포기할 경우 만일 에스크로가 오픈된 상태라면 그때까지 소요된 최소 경비는 차감되고 나머지는 반환될수 있습니다. 이는 에이전트에게 질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