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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노동법/상법

Q. 부도덕한 리얼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역New York 아이디k**ny33**** 공감0
조회3,664 작성일2/10/2010 3:45:24 AM
얼마전 헤이코리안 웹사이트에서 광고를 보고 연락한 리얼터를 통해 렌트할 집을 보게 되었고 맘에 드는 집이 있어서 화요일날 디파짓을 했습니다. 집 주인과도 만났고 좋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은 시간이 없어서 목요일날 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디파짓을 하고 온날 밤 헤어진지 한 30분만에 갑자기 전화하더니 더 좋은 집이 있으니 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봤는데 더 좋지도 않고 더 비싸서 됐다고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목요일날 전화에 메세지가 남겨지기를 집주인이 집 수리 공사를 하기때문에 월요일날 계약을 하기 원하다고 하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있다가 일요일날 통화가 되었는데 집주인이 다른 사람을 받게 되어서 계약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파짓을 하지 않았냐고 리얼터에게 물어보았더니 주인이 자기한테 홀드하고 있으라고 해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디파짓한 날 30분 후에 보여준 그 집 어떻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 사이에 저는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이사간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곧 이사를 가야 합니다. 디파짓을 돌려받으면서 두번째 집을 물어 본것이 이상해서 집주인과 통화를 해보고 싶다고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 번호가 사무실에 있으니 들어가서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니 계속 연락을 안하며 제가 계속 연락해도 3일째 계속 통화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전화를 했는데 슈퍼바이저라는 사람이 사과는 커녕 감정만 상하게 할 뿐이며 사무실로 와라 가라 합니다. 이외에도 할말은 많은데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할 것 같아서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제가 이 리얼터를 당장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집주인과 통화를 해서 리얼터가 말한대로라면 그냥 잊어버릴것이고 만약 리얼터가 무슨 이유에서든지 의도적으로 디파짓을 하지 않았다면 그것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것인데 계속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아주 잘 통화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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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10/2010 5:07:43 AM
지난번 글을 올린후 댓글을 읽어 보셨을텐데, 또 글을 올리셨군요.
읽어보면, 아무일도 아니고 부동산거래상 다반사로 이루어지는 일인데, 참 답답하십니다...
부도덕한 리얼터 라니요?...참 참 짜증나는 테넌트 로군요...
답변일 2/10/2010 7:08:38 AM
애초에 집주인과 전화통화로 간단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면 아무일도 없을 일입니다. 리얼터가 전화번호를 주기로 약속하고 몇일동안 전화통화가 되지않는 것은 뭔가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어서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됩니다. 이런일이 다반사라고요? 지금까지 한번도 이런 일 없었습니다. 또 그래서 그냥 넘아가면 늘 이런 식으로 하지 않을까요? 계약이 성사되면 한달치 렌트비 받아가는 것에 비해서 디파짓 하라고 준돈까지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으나 전달하지 않는다면 부도덕한 일입니다.
답변일 2/10/2010 8:01:02 AM
어제 댓글 다지우고 다시 올렸네요. 당신은 세상에 불만이 가득한 사람 이군요. 도대체 그사람이 당신에게 무슨 잘못을 했나요? 당신 돈을 뺏었나요? 당신에게 폭행을 하였나요? 당신에게 추행을 하였나요? 댓글보기 부끄러우냐?
다지우고 다시 올리게? 다시는 여기다 글질 마시오
답변일 2/10/2010 8:04:43 AM
그 리얼터 입장에서는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으니 얻으것 없네요. 그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집주인이 마음 바꾼 것을 어찌 헐 수 없으리라 봅니다. 서울사람님의 말씀같이 이런 깨지는 deal이 많지요. 왜냐하면 그 주인 마음이니까요. 있을 수 있는 일에 여기에 두번씩이나 올려서 너무 감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정하시고 뒤엣 것은 잊어 버리고 더 좋은 것 찾아보심이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답변일 2/10/2010 8:19:47 AM
위에 서울사람 대왕마마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네요. 혹시 본인들이요? 본인이 아니더라도 "짜증나네" "글질" 이네하며 너무 오버하는거 아니요?

그 사람이 왜 약속한 전화를 안해주고 또 전화를 받지도 않나요? 떳떳하면 주인 전화번호 주고 내가 확인하고 5분도 안걸리고 바로 끝나는 문제입니다. 3일 넘게 전화나 피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거지요.
답변일 2/10/2010 8:25:56 AM
To apple tree

주인 마음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아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화요일날 디파짓했으니 그 날 바로 주던지 아니면 수요일날 주던지 하라고 준 돈입니다. 만약 주인이 마음이 바뀐것이면 더 이상 말하지도 책임 묻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계속 연락을 피하니 꽤심할 따름입니다.
답변일 2/10/2010 8:48:35 AM
집을 아실테니 주인에게 직접 물어보시면 어떨지요?
답변일 2/10/2010 9:49:37 AM
참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야 이양반아 그 리얼터가 왜 집주인 전화 번호를 줍니까? 그집주인은 단지 리얼터에게 내집을 렌트 해달라고 한건데, 렌트에 떨어진 사람 한테 해명 까지 해야 합니까? 그 리얼터는 앞으로도 그집주인과 거래를 계속 해야 하는 손님 일건데 그사람에게 귀찮을게 뻔한 일을 왜 하냐고요? 당신한테 손해를 끼친것도 없는데 이 사람참 집요하군. 집주인은 렌트 잘내고 안정적인 사람에게 집을 렌트 하면 그만 인데 왜 이 난리 인지 이해가 않가네.이제,집주인이 왜 당신에게 집을 주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네요. 집요하고 피곤하니, 사사건건 트집잡고 덤빌것이 뻔하니 그랬을겁니다. 모든 문제는 본인에게 있어요. 문제를 자꾸 밖에서 찾으려 마시길 바랍니다.
답변일 2/10/2010 10:17:08 AM
어제는 결혼에 비유하여 설명을 했으나, 오늘 알기쉽게 다른 비유를 하지요.
자, 이제 당신이 어떤 마음에 드는 기업에 취직 원서를 냈다 칩시다. 기업에서는 그 직종에 적당한 사람을 뽑으면 그만 입니다. 처음에 원서를 내는 사람도 적고 해서 ,당신에게 관심을 보이며 2차 인터뷰를 하자고 했어요. 그런데 마침 그자리에 가장 적임자라 여겨 지는 인물이 와서 그사람 뽑았어요. 그렇다고 당신에게 정식 채용 통보도 하기 전이니, 왜 당신을 채용하지 못합니다 라고까지 연락을 해야 합니까? 않되면 마는 거지,
근데 그집이 렌트가 한달에 몇 만불씩하는 뉴저지 알파인 인가요? 아니면 훌라동이요? 거 몇푼에 리얼터가 당신같이 피곤한 사람 상대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 공 치겄소. 그만좀 하시오. 난 당신들과 일면식도 없는 상관도 없는 사람이나 하도 안타까워서 몇자 적었어요.
답변일 2/10/2010 10:55:02 AM
집주인에게 "리얼터가 디파짓을 전달하려고 했습니까" 라고 묻는게 집주인에게 귀찮은 일인가요? 집주인이 그렇다고 하면 그걸로 끝이고 만약 디파짓 이야기 안했다고 한다면 그 리얼터가 나쁜사람이지요. 전혀 귀찮을 것 같지 않습니다. 또한 집주인이랑은 인사만 했습니다. 뭐 집을 주지 않은 이유를 알겠다고요? 정말 우스운 사람이군요. 또한 제시한 비유는 전혀 이 상황과 맞지 않으니 다른 것을 연구해보세요. 리얼터 역할이 빠졌군요. 난 집주인한테 아무 감정 없습니다.

대왕마마씨, 글에는 인격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건 저입니다.
답변일 2/10/2010 11:11:43 AM
혹시 그부도덕하다는 리얼터 에게 혹시 사레금 이랄까 복비 라할가 그런 금전을 드렷는지?
1, 수고비 혹은 사레비 gas 비 등 등 돈을 드렷으면 부도덕 한 리얼터 맛고요.
2. 만약에 동전 한입 안드렷다면 당신자신이 부도덕 한것입니다.
답변일 2/10/2010 12:28:30 PM
저도 비지니스 랜트비를 꼬박 지불하면서도 집주인 전화번호 주소도 모릅니다. 계약서에 싸인를 할때도 주소나 전화번호 하나 없지요. 그럼 어떻게 보내냐구요. 메일 사서함으로 보냅니다. 이런게 미국 부자들의 철저한 자기관리인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빌딩이 있어서 렌트를 주게된다면 아무에게 나의 신분을 노출시키는걸 싫고 쓸때없는 전화통화도 싫을겁니다. 그래서 모든 사소한것은 내손으로 처리하고 답답한것은 사서함으로 메일보냅니다. 답답한 자가 우물을 파아되지 않겠습니까.
답변일 2/12/2010 2:43:33 PM
현대인의 가장큰 병폐는 자신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지 모르고 지낸다는 사실입니다. 의뢰인은 생각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어 사물을 바라볼때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의 사고 방식은 미국 사회가 요구하는 합리적, 이성적,생산적 사고 방식과는 전혀 부합하지 않는 비합리적, 비이성적,소모적인 사고 방식입니다. 의뢰인이 애초 부터 필요한것은 살집이 었으며, 상대가 나와 맞지 않으면 맞는 사람( 맞는 리얼터 or 맞는 집주인) 을 물색하여 본인이 필요한것을 취할 생각은 않고, 소모적인 정력 낭비와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 리얼터가 본인에게 구체적으로 무슨 도덕을 갖추어야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도덕이라는 잣대는 도대체 누가 의뢰인에게 준것입니까? 그리고, 그리얼터는 의뢰인과 이해관계나 사업상 관계가 종료하였으므로 그사람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소모적인 시간낭비를 하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의뢰인처럼 몇날 며칠 젆화( 본인이 작성한 윗글 참조) 를 해서 본인의 의심병과 말도 않되는 논리를 앞세워 남의 영업을 방해 한것을 모르십니까? 그리고 복덕방 쟁이가 본인에게 어떤 물질적 정신적 혹은 법적인 피해를 입힌것도 아닌데 단지, 본인 눈에 괘씸 하다?는 이유 만으로 무슨 조취를 취하겠다고 하는 것은 금치산자나 할수 있는 사고라 하겠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치료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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