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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여행공유

Q. 3박4일 또는 4박5일???

지역California 아이디m**sion121**** 공감0
조회2,349 작성일10/12/2012 5:58:16 PM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거의 겹치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이 시기에 맞춰서 여행을 가곤합니다.
앞으로 정확히 2달후에 또 가야하고, 내년도, 그 내년도 가야할껄 생각하니
또 어디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하는가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좋았던 곳 또는 없던 의미가 생기게 해주는 곳?
최악의 여행지? 추천/비추 여행지
등등 모두모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정말 리스트업을 해야지, 안그러면 매년 고생할 것 같네요.
실제로는 일년에 2-3번 정도 여행을 가기 때문에 확실히 리스트업을
해놓아햐 할것 같아요... 미리미리 했음 좋았을걸..ㅜ.ㅠ

어디라도 좋습니다.
모든 분들의 경험과 추천, 경계할 곳들에 대해서 가르챠주세요!!

여행기간 및 대략의 비용(경험을 예로?), 근처 레져 및 식당 등등
함께 말씀해주시는 센스돋는 님들 기대기대해봅니다~ ^^

좋은 주말들 보내시고, 이번주도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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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0/12/2012 9:21:20 PM
안녕하세요 디어헌터님??
자주자주 댓글 다시면서 때로는 도움되는 말들. 때로는 비아냥대시는 글들 잘 보고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어헌터님이 앞으로도 이 ASK란에서 계속 즐겁게 활동하시는데 있어서 헌터님 외에도 모두 즐겁게 참여하면 좋겠어요.
모든 글들이 헌터님 마음에 들지 않을수 있듯, 모두가 헌터님의 글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음을 한번쯤 생각해 주시기 바래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활동 기대할께요.^^
답변일 10/12/2012 10:21:32 PM
ㅎㅎ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헌터님은 제 노출을 보더라도 그냥 모른체 지나가주세요.
헌터님 보여드릴려고 노출하는건 아니니까요.
답변일 10/12/2012 10:53:29 PM
그럽시다..^^
답변일 10/12/2012 11:02:37 PM
나도 결혼기념일이 12월인데...
추워서 갈만한데가 마땅치 않치요.
좋은데 있으면 나에게도 좀 알려주세요...^^
답변일 10/12/2012 11:20:47 PM
이제 즐겁게 서로 농할수 있겠네요 ^^
가보셨을것 같은데 전 작년에는 샌프란 가기 조금전에 카멜이라는 조그만 동네를 갔지요.
너무 작아서 한시간 도니까 더이상 구경할것이 없더군요.
근데 또 가고싶네요. 너무 아기자기해서 산장에서 둘만 있는 느낌이더군요. 십분거리에 17miles 도 있으니 2박 코스로는 딱입니다.
3박 코스로 기억에 남는곳은 이자벨라 온천에서 1박.
센프란에서 1박. 요세미티에서 1박. 이렇게 3박 코스가 매우 기억에 남는데요.. 운전한 시간만 총 22시간이라는 긴 시간이었지만 제가 가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이었네요^^
1박씩 옮겨다니다보니 여유가없는 여행이긴 했지만 꼭 배낭여행하는 기분이랄까요?ㅎ
제 와이프가 매번 여행계획을 짜는데 앞으로는 저도 계획을 세워서 조그만 서프라이즈라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된거랍니다.
헌터님도 와이프에게 서프라이즈 여행선물 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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