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주신 분은 여자 분이신가요? 제 주위에 그런 경혐을 하신 여성분이 있었어요. 아마 갱년기를 지나면서 그런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 1년여 정도 그런 증상을 겪었다고 해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몸이 그런 반응을 보인게 아닌가 싶은데 혹시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니 병원에서 한 번 검사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른 분들도 겪는 일이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d**gun4**** 님 답변
답변일2/3/2018 12:34:18 PM
체온이 1도이상 냉해지면 수면중 식은 땀을 흐리게 되지요. 이는 생명활동으로 한번 사용한 물은 두번 쓰지 않는게 인체 입니다.정상체온인경우 사용한 물은 수증기형태로 체외 배출 되지요. 그러나 1도이상 냉해지면 수증기가 응결되어 물방을 이 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자는동안 체외 배출하는 것이 식은땀이라 보시면 됩니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운동 목욕 등 여러 방법이 있으나 가장 좋은 방법은 간접뜸 특히 왕뜸을 하는 것이며 차선책으로 먹는뜸인 원기원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항암 치료후 식은땀을 많이 흘리던 환우가 원기원 일주일 복용으로 개선된 케이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