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불법체류자 이구요. 자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일을 하지 않고 남편이 식당을 운영중입니다. 신랑은 불체지만 쇼설 넘버가 있습니다. 이름이랑 쇼설번호 일치하긴합니다. 혹시 저희가 만약 지금 불체자 고용주 단속에서 불체자를 고용하고 있진 않지만 주인인 저희가 불체자란 사실이 들통날 수도 있나요? 아 너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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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h**lraise**** 님 답변
답변일7/10/2009 8:14:02 PM
불체자란 사실은 식당운영과 무관하게 어느때고 드러날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확률상으로 불체자로 드러나는 것은 희박합니다. 못살정도로 불안하시다면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라는 조언밖에 할 수 없군요. 그냥 여기서 사실거면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사십시오.
s**ndy8**** 님 답변
답변일7/11/2009 6:48:34 PM
장자방님 조언이라고 하기에 뭣하군요. 하루 이틀 아니 1.2년 불법 체류 했다면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해보겠지만 저희는 무려 10년가까이 여기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돌아갈수 있을까요? 가게 처분 어떻게 하죠?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랜트 남은건 어쩌죠? 아이 학교는요? 한글도 잘모르고 미국 학교 다니는 아이 학업문제는 어쩝니까? 사람마다 사정이 있고 이유가 있는데.....쉽게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말을 하시다니..정말 생각이 있는 분이신지 의심스럽군요~ 불법체류 하는 사람들마다 마음에 불안을 두지 않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알아달란 말은 하지 않습니다. 바라지도 않구요. 그러나 그렇게 님처럼 쉽게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조언같지도 않은 조언을 들을 필요는 없을것같구요.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처지라면 그건 각자 선택에 달린거 아닐까요? 조언하실때 생각좀 하고 조언하시기 바랍니다.
김연아씨~ 참 님의 정신세계가 의심 스럽군요.~ 각 사는 사람들 불체자든 아니든 사정이 있습니다. 그런거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다니 다른 사람들 마음 아푸게 해서 님한테 득이 되는게 뭐죠? 말이라도 위로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병에 걸려 죽기라도 하나요? 님이 이민국에 꼬바른일이 아주 많은가 보군요 그렇게 세세하게 아는거보니..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이런 곳에와서 그런 쓰레기같은 댓글 달고 돌아댕기는 당신 참 한심스럽습니다.~ㅉㅉㅉ
s**erinf**** 님 답변
답변일7/13/2009 2:22:15 PM
ASK 미국 담당자입니다. 김연아(flower0005)님의 댓글은 비방 및 모욕의 여지가 충분하다 판단되어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