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재발급 신청 서류 (I-90 )를 접수 하고 핑거프린트가 끝난 시점에, 한국 방문을 위해 인포패스에서 I-551 스탬프를 받아야 하는데 제 거주지가 뉴욕이지만 뉴저지 또는 롱 아일랜드 USCIS 센터에서 인포페스 예약을 잡을 수 있다면 해당 센터로 방문 하여 I-551 스탬프를 받을 수 있을까요?
또한, 구비 서류 (여권, 이전 영주권 카피, I-90 리싯, 핑거 리싯, 비행기 티켓) 을 다 지참하였는데도, I-551 스탬프가 거절 될 수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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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답변일7/17/2017 9:02:00 PM
안녕하세요
해당 지역마다 다를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 삼지않고, 스탬프를 받게 되실수 있을듯 사료됩니다.
글내용대로 [영주권카드 기간이 만료되서 재발급 신청을 했다]면 핑커프린터 찍었을때 구영주권카드 뒷면(검정 마그네틱부분)에 6개월~1년짜리 [기간연장 투명 스티커]를 붙여 놯을것입니다. (날짜가 인쇄된 투명스티커 이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구영주권을 꺼내서 영주권뒷면을 자세히 확인 하면 검정색 마그네틱 부분에 [영주권 유효기간연장 스티커]가 반드시 붙여져있을 것입니다. 만약 스티커가 안 붙여져있을 경우는 이민국 전산상으로는 구영주권의 기간연장을 해놓은 상태이지만 직원의 실수로 스티커를 안 붙여 놓았을 수도 있으므로 이민국에가서 확인 하면 됩니다.
날짜를 연장해놓은 이유는 새영주권이 나올때까지 구영주권카드의 유효기간을 연장 해 놓은 것이므로 해당기간 동안에는 해외여행을 마음대로 할수있습니다. 만약 스티커가 안붙여져 있으면 이민국에가서 구영주권의 [유효기간 연장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요청을하면 곧바로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