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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27/2011 12:45:41 AM
결론 부터 말씀 드리면 특별한 계획이 없이 주택구입을 계획하신다면 이는 제고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과거에 40만이었던 주택을 6만불에 살수있다는 것은 주택구입의 모티브가 될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꼭 택스감사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주택을 유지하시는 일은 가격대를 떠나서 중요한 결정이고 보유기간 내내 부담이 되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그리고 구입가격이 6만불에서 끝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경기가 나빠질수록 대도시의 실거주를 위한 주택구입외에 투자용 주택의 구입은 자신이 상황을 냉철하게 인지 하신후에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외곽지역의 경우 제 생각에는 최근 개스비 부담의 증가로 실제 주택구입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당분간은 줄어들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이 됩니다. 특히 거품이 최고조 였을때의 가격만 보시고 그가격을 기준으로 싸다 비싸다를 논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신중히 고려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