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USA건은 제가 유감스럽게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말씀 내용을 토대로 볼때 소송을 건 여자가 거짓말을 하다가 (위증) 들통이 난 것 같습니다. 거짓말을 하는것과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별개의 것입니다. 랜드로드가 잘못 알고 있는 경우라면,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랜드로드가 설상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여도 본인 께서는 pro se 로 진행하는 상황하에서, 만약 중재 결과가 본인에게 불리하게 나왔다면, 재판에서 이를 뒤집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결론: 공개하시고, 원만한 중재를 받도록 하십시요. 건투를 빕니다.
임종범 변호사
한미 법률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