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 1층에 사는 세입자입니다 어제 2층 아파트 세입자집에서 플러밍문제로 싱크대를 수리하던중 문제가 발생하여 1층 저희 싱크대로 하수구가 역류하여 주방 제품들이 거의 폐수물에 몇시간을 잠겨 있었습니다 저는 낮에 일하는 관계로 집에 없는데 몇시간을 더러운 물에 그릇이랑 여러 용품들이 있었던 관계로 끓는 물에 삼고 했는데 도저히 너무 위생상 찜찜하여 사용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메니저는 내려와 보지도 않고 그냥 플러밍하는 사람만 오게해서 제가 직접 이러저러 사정을 얘기하게 하니 참 답답합니다 비록 오랫동안 사용한 물품이지만 다시 사기에는 비용이 그래도 좀 드니 제겐 아닌 밤중에 홍두께식이 됩니다 다음 아파트 렌트비를 낼때 그 부분을 제하고 내도 되는지요? 또 제할 수 있다면 얼마를 제해야 하는지요? 답변해 주실 분이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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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y**gck**** 님 답변
답변일2/25/2011 11:00:12 AM
많이 마음이 불편 하시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일부러 악의로 그런것도 아니고 물건이 부숴진것도 아니니 어쩌겠습니까. 이보다 더한 사고도 날수 있는게 사람들 끼리 부딛쳐 사는게 아닐까요 ?
찝찝한 물건은 굿윌에 도네이션 하고 하나 하나 새걸로 장만해 쓰셔야지 그들이 얼마나 보상해 주겠습니까 . 좋은일 하시면 후손이 복 받는다 했습니다. 죄송 합니다.혹여 속상 하신데 우답해 드린것 깉아서요 .
4**ki**** 님 답변
답변일2/25/2011 5:40:25 PM
상당히 정갈하신 분이네요. 기분상은 찝찝하지만, 끓는 물에 그릇을 삼고 했으면 위생상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은 강 하구에 있는 많은 도시인들이 마시는 그 물은 대부분이 상유에 있는 도시의 화장실 물 다시 걸러서 마시고 있지만 실상은 깨끗합니다. (물론 기분상은 찝찝 할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