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틀동안 오일없이 다니셨다면.. 8월 한여름 오후 1시경 눈없는 빅베어 돌산에서 맨발로 보드타시는것보다 차량은 더 뜨거웠겠네요... ㅡ..ㅡ 표현이 좀 지나쳤다면 죄송합니다.
혼다나 토요타 기본형 차량에는 오일 센서 알림기능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소를 하신다 하더라도 딜러쉽은 책임이 없답니다.
MANUFACTURE 워런티는 워런티 기간중 차량에 에프터마켓파트나 업그레이드와 다운그레이드로 인한 DAMAGE는 절대 커버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리를 하신다 하더라도 그 후에 이문제와 관련된 모든 워런티도 커버를 안해줍니다..
저도 오일체인지를 전문으로 한다는 프랜차이즈를 이용했었습니다만.. 모든 직원들이 그런건 아니겠지요.. 그런데 아직 숙련되지 않은 직원이 숙련이 다 된마냥 ㅎㅎ 차를 다루더군요.. 에어필터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이곳저곳 다 뜯어보다가 결국은 못찾고(찾았다면 멀쩡한 에어필터 바꾸라고 꼬셨겠죠..ㅎㅎ.) 귀찮다는듯이 나사를 끼우지도 않고 본네트를 닫으려 하길래 "이건 너네집에 있는 장난감이 아니고 손님차다 다시 확인하고 닫으라" 고 했다는...
그 보다 더한 스토리들도 있지만.. 어쨌든..ㅎ 그 후론 절대 오일체인지 하는 프렌차이즈는 안갑니다. 월마트에 가서 제차에 맞는 오일필터 사고 5쿼트짜리 full synthetic 오일한통사서 동네 aamco 에 인상좋은 백인아저씨한테 20불주면 유리창도 닦아주고 컴퓨터 첵도 해준답니다 ㅎ
LUBE EXPRESS 에서 받으신 A4 사이즈 차량수리오더와 딜러쉽에서 인스펙션한 수리오더를 카피하셔서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