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트럼프 대통령과 국회가 모두 다카 신분자들에게 영주권과 시민권을 줄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요즘 언론을 통해 나도는 다카 폐지론은 트럼프 대통령과 국회의(특히 민주당)간의 정치적 협상 과정에서 나오는 '협박' 정도로 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남쪽의 벽을 세울 예산을 국회에 요구하고 있는데, 이를 반대하고 있는 국회(주로 민주당 의원들)와 협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트럼프와 국회는 서로 합의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국회는 트럼프가 원하는 재정을 허락해 주는 대신 다카 신분자들에게 영주권 및 시민권을 허락 해 주는 동의를 얻어 내는 차원의 협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는 다카 신분자들에게 영주권과 시민권을 해 주어야 한다고 오래 전부터 주장해 왔으나 그를 지지하는 계층이 반해하고 있어 섯불리 일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 '협상'이라는 그림을 통해 다카 신분자들의 신분 해결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2-3년 내로 다카 신분자들에게 영주권과 시민권 받을 수 잇는 길이 마련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