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10%삭감을 당했읍니다. 당시 회사 사정이 좋아지면 다시 정상적으로 지급한다는 말을 듣고 울며 겨자먹기씩으로 지냈읍니다만,,, 이젠 2주에 하루를 나오지 말고 하루치 봉급을 제한다는 오너의 결정이 있었읍니다. 그리고 정부 공휴일도 페이를 하지않는다는 말을 했읍니다. 일방적으로 결정을 하고, 이것을 따르든지 아니면 layoff을 시키든지 양장택일을 하라는 군요.. 저는 월급제로 일을하고 있으며 5년동안 일을 했읍니다. 이런 황당한일을 당하고 나니 참 속이 상합니다. 오너가 장사가 잘될때는 보너스도 없이 열심히 일을 했고 오너도 수많는 이익을 남겼는데..... 지금 몇달 장사가 않된다고 해서 이렇게 무 짜르듯이 본인의 이익만 챙길려고 하는 직원들의 목을 뜰어 잡고 있읍니다.(하지만 아직도 하루 10시간 정도의 일은 있읍니다.) 이렇게 주인 마음대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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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h**lraise**** 님 답변
답변일5/25/2010 4:32:19 PM
안됐지만 주인맘대로 할수 있소. 당신이 최저임금과 오버타임을 받고 있다면 주인이 맘대로 돈을 줄였다 늘렸다 한다오. 단 당신이 주인과 어떤 계약이 명확이 있었다면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