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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관리

Q. 자동차 타이어 보증기간

지역California 아이디m**t21**** 공감0
조회17,101 작성일2/1/2013 6:32:10 AM
2 년전 1월 코스터코 에서 미세린 타이어 4 짝을 구입 교체하였습니다
미세린 타이어의 보증기간은 8만 마일 이라고 합니다
1월 31일 2013 코스터코 콤푸터에 기재된 마일 과 현제 마일은
32천 마일로 확정되였습니다
워런티 상으로는 절반도 타지 않았습으로 교체를 요구 하였는데
코스터코 종업원의 말로는 교체할당시 교체시의 인보이스에 워런티의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살다보니 아직 영어에 익숙하지 않어 충분한 사항을 판단하지
못햇습니다
코스코 직원에게 교체시 정확한 안내문을 설명해 주지 않았다고 하나
막무가네입니다 이유인즉 외부에서 얼라이먼트 외 7500 마일 때마다
앞 뒤 타이어 로테이션 입니다
현제 4 짝 고르게 달어서 모두 교체해야될 형편입니다
여기서 살다보면 누가 이런것을 꼼 꼼이 따지는 분이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떤좋은 방법이 없는지요?? 좋은 방향으로 인도해 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방법이 없다면 추후 발생 될수 있는 다른분 에께도 불행한 사항이
이러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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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2/2013 1:14:45 PM
저의 실제 경험을 말씀 드리지요. 저는 Dodge Caravan을 가지고 있습니다.
6년 전에 Costco에서 미셀린 타이어 4짝을 갈았습니다.
당시 Special Sale을 했고 뭐 코스코 라서 밑고 교체 했습니다.
교체 후 승차감이 너무 좋더군요. 야... 역시 새타이어야.... 하며....
그리고 코스코 지시대로 마일 마추어 Rotation 하고 뭐 등등..
그런데 1년이 지난 후 앞 타이어가 너무 많이 달아서 뭐 미쉘린이
이렇게 빨리 딸어. 좋은 고무라 빨리 삭나.... 그렇게 생각 하고
동네 Costco에 가서 문의 해 보니 제가 넣은 타이어는
잘못 넣었다고 합니다. 왜냐 하면 사이즈는 맞는데 차 무게에
맞는 타이어가 있는데 너 차는 미니밴이라 뭐 같은 사이즈 이지만
이 모델이 아닌 다른 모델을 넣어야 한다고 미셀린 가이드 북에
적혀 있더군요.
즉 일반 차량용이 타이어를 미니 밴에 넣은 것으로 생각이 되더군요,
다만 무게가 차이가 간발의 차이로 차이가 나던데(가이드 북 상으로)
어쨋것 그런데 이 문제는 자기들 말고 설치한 Costco로 가라고 해서
차를 가지고 Fullerton Costco로 가서 타이어 매니져에게 말 했습니다.
그랬더니 말도 안된다.. 너가 차를 험하게 탔다.... 등등 말하다
미셀린 가이드 북 내놔.... 그리고 그것을 보여 주니... OK..
그리고 타이어 값 대비 새 타이어 값 차액 인건비 등을 내고 바꾸니
$100 넘게 돈을 지불 했습니다. (이것도 다 돌려 받으려다 ..... 참았습니다. 이미 진을 뺀 상태라)
그런데 바꾼 타이어도 빨리 딸아요. 결론은 다음에 바꿀일이 있어서 한국 집에 가서
금호로 바꿨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Costco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 가게에서 말하는 분위기는 안 좋다.
(물론 가격문제나 경쟁으로 인해 그럴수 있지만) 그리고 Costco에서 파는
미쉘린은Costco에서만 보증이 가능한다고 하더 군요. 다른 일반 대리점 하고 좀 다른 정책인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 계신 분중에 Costco 타이어 한번 사용 하신분들은
두번째는 전부 일반 타이어 가게로 가십니다.
좀 다른 이야기인데
Costco차량용 배터리는 제 경우2년안에 망가져서 그동안 4번 바꾼 경험이 있습니다.(무상으로)
그래도 좋은 점은 Costco 배터리는 기본 보증이 36개월 이기 때문에
2년에 한번씩 새것으로 바꿨습니다. 물론 그전에 AAA 불러 배터리 점검 하고 나서
AAA에서 준 검사 영수증 가지고 갔구요.

다시 타이어로 돌아 와서
우선 애국자니 뭐니 다 떠나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제가 능력이 안되어 Benz, BMW수준의 차는 경험이 없지만
저는 차를 사면 20만 마일은 기본으로 타는 데
작은 승용차 미니밴 SUB등을 가지고 타이어를 갈아보니
한국산 타이어 금호나 한국타이어 가 돈 대비 성능에서 아주 만족합니다.
중국 타이어는 절대 사용 하지 마시고.. 너무 빨리 딸고 새 타이어가 승차감도
엉망입니다. 금호 6만마일 탄거랑 중국산 1.5만 탄거랑 비슷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것도 어쩔수 없이 끼운건데..... 2.5만정도 타고 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타이어나 금호 타이어 총판 같은 곳에 타이어 바꾸시려면 꼭 전화로 물어 보시고
가시면 간혹 가다 같은 가격이거나 좀 깍아 준다고 하고 미쉘린 권하시는 분들 있는데 이거 하지 마세요.
저 작년에 팟홀에 타이어 터져서 한국 타이어 파시는 분에게 전화 하고 (차가 한국타이어임) 확인 후
가 보니 타이어 다 빼고 아 지금 한국 타이어 다 떨어져서 미쉘린만 남았다고 해서 바퀴는 다 뜯어 놓고 뭐 팟홀에 타이어는 2개나 찢어졌으니 2짝만 바꿨는데 정말로 타는 내내 신경질 납니다. 나중에 다른 타이어 딜러에 물어 보니 당시 덤핑 나온건데...

타이어 갈기 전에 꼭 확인 하세요.
답변일 2/3/2013 3:47:09 AM
타이어를 가시는 분들께 조언 하나 드리지요.
보통 어디가 더 싼 지 가격을 제일 중요시 생각 하거나, 브랜드를 먼저 고려하는데
타이어는 우유 고르듯이 해야 합니다.
우유는 출고일이 언제인지 유효기간이 언제인지 확인 하고 사시지요?
타이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타이어는 고무로 만들어 져서 출고일이 7년지나면 그냥 삮아서 폐타이어가 됩니다.
타이어의 수명은 7년이고, 4년이 지나면 수명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코스코나 기타 홀세일 업체에 싸게 공급되는 타이어들은 제조일이 많이지난 재고품입니다.
타이어는 사용하지 않은 새 타이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삮습니다. 그게 고무제품의 특징입니다.
아무리 새타이어라도 제품생산일이 많이 지난 재고품이라면 원래의 수명을 보장 못합니다. 금방 닳아버립니다.

타이어를 살때는 가격보다는, 출고일(제품 생산일)을 먼저 확인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생산일은 타이어에 써 있습니다.
답변일 2/3/2013 3:52:08 AM
모든 타이어에는 제조 년월이 표시되어 나옵니다. 제조 연월이 많이 지난 재고 타이어는
아무리 싸게 팔아도 사지 마십시요.
타이어는 공장에서 막 출고된 싱싱한 제품을 사세요.

타이어 사면서 가격만 따진다든지, 특정 브랜드만 좋다고 하는 것은,
아직 자동차 초보자라는 것을 티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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